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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31 05:19
글쓴이 :
웹지기 (104.♡.248.24)
조회 :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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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이번 주간도 어려운 비상시기이지만 주님의 은혜가운데 100일 릴레이 금식기도하면서 비상 새벽 기도회를 통하여 새함을 얻고 은혜의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 주지사의 교회 현장예배를 드릴 수 있는 방침을 발표하였는데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건물 내에서 100명 미만으로 예배 참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발표 후에 남가주에서 목회하는 많은 목사님들 의견들이 교회를 오픈해서 예배를 드리고 싶지만 고민하는 문제들이 성도님들의 안전에 대한 사항이었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 미국의 확진자 수가 170만 명이 넘었고 사망자도 10만 명이 넘어서 계속 확산되고 악화되는 상황이기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남가주도 급속히 확산되고 있기에 우리 성도님들의 건강을 위해 특별하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장예배를 언제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 의논도하고 준비도 하면서 마음이 편치 않아서 기도하는 가운데 6월23일까지 100일 릴레이 금식기도와 비상 새벽예배를 드리는 기간에는 일단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면서 모든 것이 열려질 때를 인내하며 기다려야 하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저도 우선 우리 성도님들의 안전과 건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분간 우리 성도님들은 더욱 간절하게 기도하시면서 온라인으로 예배드리시면서 은혜 받으셔야 합니다.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은 시간을 내셔서 교회에 오셔서 교회 정원도 돌아보시고, 잠시 기도도 하시고, 헌금도 직접 드리시고, 현장예배를 사모하시면서 교회 방문해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물론 반드시 외출 때에는, 마스크 착용하시고, 손세정제로 씻으시고, 거리두기를 하셔야 합니다.
이것만 잘 지켜도 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있는데 미국사람들이 이 수칙을 지키지 않아서 계속 확진자가 늘어 가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현장예배를 대비해서 안전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준비팀이 구성되어 열심으로 성도님들이 안심하고 예배드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도 하지만 정말 주님께서 도와 주셔야 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서 소멸되도록 집중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비상사태 가운데 이번 100일 릴레이 금식기도와 100일 비상 새벽 기도회는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해주신 연단의 시간이며 축복의 시간입니다. 이 기간 동안 우리가 먼저 철저히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 정결함을 받는 시간이며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며 말씀과 기도에 더욱 집중하며 우리의 신앙이 성장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행복 나눔 사역을 통해 아름다운 성도의 교제가 이루어지며 말씀 실천을 이루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코로나 바이러스 재앙이 우리 성도님들에게는 위기가 기회로, 은혜 받고 축복받는 기회가 되도록 주님께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안에 있으면, 주님 뜻대로 살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되면, 철저히 주님을 의지하면 환난가운데 하나님은 내편이 되셔서 보호해주시며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형통한 삶으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는 100일 작정 릴레이 금식기도와 새벽예배 남은 기간 좀 더 집중하셔서 큰 은혜 받으시고 비상사태가운데 은혜 받고, 능력 받아 세계선교 감당하는 위대한 간증자로 세워지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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