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계 부흥성회 통하여 많은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특별히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 주기도문 강해를 통해 좀 더 기도에
대해 새롭게 정리하고 우리의 기도생활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기도가 절실하게 필요한 때에 “축복의 삶이 되는 기도! 능력의 기도가 되는 삶!"을 주제로 주님과 더 가까이 기도로 나아갈 수 있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대로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요. 온라인으로 영상 집회였지만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은혜 받으려고 노력하니까 성령님께서 도와주시는 것을 경험하는 시간도 되었습니다.
어려운 코로나 펜데믹 상황 속에서도 집회를 하며 은혜 받을 수 있는 것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요즘 저는 주님께 늘 감사가 넘치고 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이처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매일 새벽예배를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강단을 지키며 기도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님께서 주시는 평강가운데 주님과 더 깊은 교제의 시간이 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사도바울이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고후12:10) 고백한 것처럼 힘들고 어려울수록 주님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주님의 능력과 은혜를 더욱 받는 시간이 됩니다.
우리 삶에는 때로는 고난의 시간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주님께서 은혜 주시지 아니하시면 해결될 수 없는 어려움을 겪을 때 더욱 간절하게 기도하게 됩니다. 고난가운데 간절하게 기도하는 사람은 그 자체가 이미 큰 은혜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지금 심각한 위기 가운데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경제는 심각하게 침체되어가고 있고 대통령까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중요한 기관인 교회와 학교가 좀처럼 정상적인 현장 예배와 수업을 못하고 산불로 자연재해로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곧 미국의 대통령을 비롯한 의회와 각 기관 선출직 선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 미국의 방향이 달라질 수밖에 없기에 기도가 더욱 많이 필요합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는 기도하시면서 유권자 등록을 꼭하시고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선출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다음 주 금요성령 집회 때 다민족 기도회를 갖습니다. 사명감을 가지시고 반드시 참석하셔서 함께 기도하시기 부탁드립니다. 물론 온라인으로 우리 교회 싸이트 유튜브 생방송으로 참여하실수 있습니다. 미주복음방송과 CTS TV 가 함께 전국에 생방송으로 기도회를 중계하게 됩니다.
기도제목은 코로나 핀데믹 종식과 11월 선거, 그리고 부흥과 회복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께서는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의 얼굴을 구하는 시간이 되셔서 이 땅을 고쳐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귀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께서는 기도에 더욱 열심을 내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어느 때보다 기도할 때입니다
기도밖에는 방법이 없는 총체적 위기 시대입니다. 기도하는 성도, 교회는 건강하게 주님의 은혜가운데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께서는 바이블타임 으로 말씀을 묵상하며 일천번제 새벽기도하시면서 날마다 주의 은혜가운데 성령 충만 강건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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