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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9 23:15
2020.11.29. 청교도 신앙 회복이 필요합니다
 글쓴이 : 웹지기 (12.♡.220.182)
조회 : 1,165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이번 추수감사절 주간에도 청교도 신앙회복을 위한 영적 대각성 집회, 추수감사 부흥회를 통해 은혜 받고 감동받은 소식들이 여러 곳에서 전해 와서 감사하였습니다. 청교도 신앙에 대해 분명하게 알게 된 것에 감사하였다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청교도 신앙으로 세워진 이 나라가 지금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신앙의 현 주소를 뚜렷하게 분별하는 시간이 되며 영적으로 도전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서 멀어져 가고 있는 이 미국이 가장 필요한 것은 청교도 신앙 회복입니다.
우리가 제 2의 청교도가 되어야겠다는 분명한 비전을 갖게 된 것이 너무도 감사한 일입니다.

이제부터 청교도 신앙 회복 운동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청교도들이 청교도가 되게 한 것은 성경 사랑이었습니다.
청교도들이 하나님 제일주의로 성경말씀을 삶속에 실천하며 살 때에 말씀의 축복을 주님께서 부어 주셨습니다.
미국은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미국은 청교도 신앙으로 회복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 청교도 신앙을 본받아 세상의 빛으로 나타나는 삶이 되어야겠습니다.

이번 주간 수요일에는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AFA 페스티발을 온라인으로 하였습니다.
온라인의 장점은 두 나라에서 동시에 유투브와 ZOOM 을 사용해서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설교하면서도 감격스럽고 감동이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상황으로 만나지도 못하지만 온라인으로 이렇게 은혜를 나눌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성령 충만한 집회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토요일에는 우리 교회 정원에서 남가주 한인 정치인 당선자 축하 감사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당선자는 영김, 미쉘 박 (연방 하원의원), 최석호 (가주 하원의원), 데이브 민(가주 상원의원), 테미 김(어바인 시의원), 프레드 정(플러턴 시의원) 6명 모두 오렌지카운티에서 당선된 한인 정치인입니다.
펜데믹으로 실내에서 못하고 교회 정원에서 남가주 단체장들만 참석한 가운데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저는 설교를 통해 당선인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실한 믿음의 사람들로 세워져서 의회에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제2의 청교도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전할 것입니다.
이 시대는 절대적으로 믿음의 사람들이 지도자로 세워져야 합니다.
이처럼 오렌지카운티에서 많은 한인 정치인들이 당선된 것은 크게 감사할 일입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일천번제 새벽기도와 바이블타임으로 말씀을 묵상하시면서 늘 깨어 기도하며 성령 충만하셔서 날마다 승리하는 삶이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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