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롬!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 성도님들 가정과 범사에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주간 화요일에는 마스크와 손세정제 그리고 쌀을 준비해서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와 노인회를 방문해서 기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번에는 플러턴 시청을 방문 플러턴 경찰서, 소방서에 전달하고 오렌지 카운티에 속한 부에나팍 시, 어바인 시 그밖에 여러 시청에도 전달하였습니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 나누는 사역은 우리교회 은혜봉사센타(국장 임원식 장로님) 가 주관해서 봉사해 주고 있습니다.
행복나눔은 우리 그룹 성도님들에게서 시작되어 선교지에도 계속 나누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남가주 오렌지카운티 지역에도 주님의 사랑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나누는 것은 축복입니다.
나누는 것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나누는 것은 행복입니다.
주님께서는 주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눅6:38, 행20:35)
우리 은퇴 선교관에 선교사님들이 사용하는 차량들은 모두 도네이션 받은 차량들로 잘 사용하고 있는데 한대는 사고가 나서 폐차가 되고 여러 대가 고장으로 사용하기 어렵게 되어 차가 필요하였는데 우리 귀한 집사님이 새 차 2대를 기증해 주셔서 잘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선교사님들 위해 크게 헌신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 선교사님들이 너무 기뻐하시고 감사하시니 저도 기쁩니다.
필요할 때 긴요하게 쓰임 받으신 집사님 가정을 축복합니다.
나의 것으로 나눌 수 있다는 것은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요즘 펜데믹으로 평강을 잃기 쉬운 때에 이처럼 서로 나누는 일들이 많아지는 우리 교회는 행복한 교회입니다.
우리 주변을 살펴보며 어려운 성도님들을 더욱 도우며 부지런히 행복나눔으로 주님의 사랑의 빛을 비추는 의미 있고 복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요즘 우리 성도님들 중에는 육신의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여호와 라파 !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고침 받도록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께는 매일 바이블타임으로 말씀 묵상하시고 일천번제 새벽 기도하시면서 늘 깨어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기도의 끈을 놓지 마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샬롬의 은혜로 평안을 유지하며 예배 때마다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받고 모든 것이 회복되며 승리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