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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26 11:41
2017년 8월 27일 은혜속에 살면 승리합니다.
 글쓴이 : 웹지기 (66.♡.132.199)
조회 : 3,086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요즘 바이블타임 사사기를 묵상하면서 은혜 안에 살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새삼 깨닫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타락 ㅡ 징계 ㅡ 부르짖음 ㅡ 구원 ㅡ 평안 ㅡ 타락, 끊임없이 반복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은 오늘날 우리 크리스천들이 경계해야 할 신앙의 모습으로 교훈을 받습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있어 기도하라고(마26:41) 말씀하신 것이 타락하기 쉬운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마음에 새기고 순종해야할 말씀입니다.

이 세상은 점점 타락해 가고 있습니다.
전 세계는 테러와의 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어느 곳도 안전지대가 없습니다.
평화롭고 아름다운 유럽도 점점 테러들의 공격으로 불안한 도시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IS 테러집단이 관광지와 유적지를 타겟으로 공격하겠다고 세계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북한은 핵무기 생산을 장담하고 한국과 미국을 위협하고 중국과 일본과 러시아가 집중해서 한반도 문제에 개입함으로 긴장이 더욱 고조되는 상황입니다.
전 세계가 지뢰밭처럼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위험한 상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선교지를 위해서 더욱 기도가 필요한 때입니다.
중남미는 치안이 불안하고 베네수엘라는 정국의 불안으로 곳곳에서 폭동과 데모와 약탈이 일어나서 선교사님이 강도를 만나서 차를 빼앗겼다가 다시 찾고 상해를 입지 않아 다행이지만 여전히 불안한 상태입니다.
중앙아시아 지역은 외국인에게 교회 허가를 내주지 않고 설교도 할 수 없고 추방시키는 정책을 해오고 있습니다.
인도를 중심으로 중국에서도 점점 선교사들의 입지를 힘들게 정책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선교하기 힘들어지는 상황이지만 이것이 마지막 때의 징조임을 실감하며 더욱 깨어 기도하며 세계선교에 최선을 다하여 총력을 해야 할 때입니다.

끊임없는 영적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우리 성도님들은 항상 깨어 기도하면서 노아처럼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어야겠습니다.
주님께서는 마지막 때는 노아의 때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24:37-39)
노아의 때의 특징은 하나님께서 인생 지으심을 한탄하실 정도로 타락했습니다. (창6:5-7)
그렇게 타락한 세상에서도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살았습니다. (창6:8)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고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말씀 따라 살아갑니다.
타락한 세상에 동화되지 않고  마지막 때를 준비하며 살게 됩니다.
마지막 때를 사는 우리들도 은혜 속에 사는 길만이 승리하는 비결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은혜 받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날마다 바이블타임으로 묵상하시고 일천번제 기도하며 주일예배에 성공하시며 성도양육과정, 금요성령집회, 새벽예배, 가정교회예배, 특별 집회 등 늘 은혜를 사모하며 은혜를 받고 깨어 기도하며 시대를 분별하며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지혜로운 성도님들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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