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한인교회 > han_love > 2018년5월13일 행복한 가정, 행복한 교회가 되자

Pastor Han

HOME>사랑의편지

작성일 : 18-05-13 10:52

2018년5월13일 행복한 가정, 행복한 교회가 되자

글쓴이 : 웹지기 (66.♡.132.199)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매년 5월이 되면 우리 교회는 축제입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무지개 동산 행사로 교회 정원은 온통 가족들이 어린 자녀들과 기쁨의 시간을 갖습니다. 또한 어버이 주일을 맞이하여 남가주지역 원로목사님들과 교회 70세 이상 어른들을 위한 경노잔치가 열립니다. 교회에서 최선을 다해 성도님들이 음식과 선물을 준비해서 대접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금요일에는 교회 창립 36주년을 맞이해서 할렐루야 성가대에서 찬양을 준비해서 금요성령 집회 때 음악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토요일에는 담임목사배 그룹별 족구대회가 열립니다.
넓은 정원은 족구장으로 바뀌고 많은 성도님들이 음식을 준비해서 함께 나누며 아름다운 공원 같은 교회 정원에서 운동도하고, 응원도하고, 담소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습니다.

교회 창립36주년을 맞이하여 귀한 목사님을 초청하여 창립 부흥성회를 갖습니다.
뜨겁게 은혜 받고 새로 임직 받는 성도님들을 축복하며 새롭게 교회를 섬기는 은혜의 시간을 갖습니다.
미국의 연휴인 메모리얼 데이 때는 가정교회를 섬기는 목자들이 재충전 받고, 은혜 받는 목자 수련회를 하게 됩니다.

매년 5월은 가정에 달이며 우리 은혜교회 창립 주일이 있는 달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친히 세워주신 가장 중요한 두기관이 가정과 교회입니다
가정은 행복과 사랑과 위로를 느끼며 생명과 안식을 얻는 보금자리이며, 교회는 진리의 샘터요 천국의 모형이요 진정한 안식처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인생이 이 땅을 살아가면서 가장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가정과 교회를 세워 주신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마귀는 너무도 잘 알기에 최초에 세워진 아담과 하와 가정을 무너뜨리고 지금도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찾아 무섭게 역사하고 있습니다. (벧전5:8)
정말 축복으로 주신 가정과 교회를 잘 지켜야 합니다.
가정과 교회를 지키는 것은 우리의 사명입니다.
깨어진 가정과 신앙이 회복되는 것은 하나님의 간절한 소원입니다

저는 이번 샌 피터스버그에서 구소련 현지 목회자 세미나와 총회를 다녀오면서 우리 은혜교회가 지난 36년간 선교에 집중해오고 있는 것이 결코 헛되지 않은 사실을 열매를 보면서 감사하였습니다.
이처럼 선교하는 건강한 교회로 세워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제 교회 창립36주년을 맞이하면서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장학봉 목사님을 모시고 “복으로 가는 길” 이란 주제로 축복성회를 갖습니다. 은혜를 사모하시면서 모두 참석하셔서 큰 은혜 받으시고 행복한 가정, 행복한 교회 생활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비전의사람입니다,믿음의사람입니다. 기도의사람입니다.		공지사항및뉴스를보실수 있습니다.		목사님의 사역스케쥴을 확인 할 수 있읍니다.		하나님의 사역이 이루어지는 역사의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