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1월 한 달은 정말 은혜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성경으로 돌아 가자라는 주제로 은혜이슬 새벽집회를 통하여 풍성한 은혜를 받으며 새해를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바이블타임으로 온 가족이 큐티하고 가정교회에서도 묵상한 말씀들을 나누며 은혜 받은 간증들이 넘치고 있습니다. 교회가 온통 말씀 읽고 묵상하며 은혜를 나누며 행복한 분위기입니다.
주님께서는 은혜 위에 은혜를 주시고자 신년 축복성회를 허락하시고 귀한 강사 목사님을 보내주셔서 기도한 것 이상으로 넘치도록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지난 주말 신년 축복성회는 정말 은혜의 장대비가 쏟아지는 축복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믿음을 점검하고 바르게 믿고 풍성한 열매가 나타나는 행복한 신앙 생활하는 비결을 깨닫고 결단하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집회 전에 남가주에는 7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서 극심한 가뭄이 많이 해갈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는데 이번 축복성회는 기도한 것 이상으로 은혜가 쏟아지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은혜로 살고 있지만 은혜를 더욱 받는 삶이 되어야 함을 깨닫는 집회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우리는 절대로 주님 뜻대로 끝까지 승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은혜를 아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은혜를 아는데서 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은혜를 받은 자로 맡은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은혜를 맡은 자는 은혜를 유지할 뿐 아니라 은혜를 나누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하여 받은 은혜를 간직하고 나누는 삶이 될 때 은혜가 더욱 풍성한 삶이 될 것입니다.
어느덧 2월이 되었습니다.
매주 수요일 성도 양육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그룹에서 그레이스 인카운터도 시작될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바이블타임으로 모두 큐티하고 계실 줄 압니다.
은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을 때 부지런히 은혜 받으셔야 합니다.
은혜 위에 은혜가 넘치는 삶으로 날마다 기쁨과 평강이 넘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간증이 넘치는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