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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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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30 03:28

2017년7월30일 한여름 성령집회를 기대합니다.

글쓴이 : 웹지기 (66.♡.132.199)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저는 우리 성도님들께서 기도해주신 덕분에 사할린 선교와 탈북자 은혜동산 집회와 대전 한밭제일교회 부흥회를 잘 마치고 월요일 오후에 귀국하였습니다. 남가주도 더운 날씨이지만 많은 지역을 다녔지만 이곳 날씨는 정말 좋은 기후입니다. 교회로 달려와서 오랜만에 우리 성도님들을 만나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수술 받을 성도님을 위해 많은 분들이 목사님을 기다리며 사모하며 중보 기도하는 모습에 마음이 찡하며 감격스러웠습니다.
곧바로 병원에 입원해 계신 장로님을 심방하며 아픈 성도님들이 하루속히 치유받기를 기도하는 시간 이였습니다.
화요일 아침에는 교역자들과 예배를 드리며 바이블타임으로 은혜를 나누며 감사하는 시간 이였습니다.
오전에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대회와 다민족기도회를 개최하면서 기도회와 기자회견을 하면서 대회장으로 말씀을 전하고 의미와 취지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대회는 " 회개, 성결, 선교" 를 주제로 남가주 모든 기독교 단체들이 연합해서 집회를 하게 됩니다.
10월29일 (종교개혁주일) 저녁에 우리 은혜교회에서 열리게 됩니다.

화요일 저녁에는 가정교회 목자들과 중보기도 용사들이 모여 아론과 훌 중보기도 용사의 밤과 목자 부흥의 밤을 가졌습니다. 우리 성도님들과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이 너무도 감사하고 행복하였습니다.

교회에서 오랜만에 새벽예배를 드리면서 너무도 감사하고 은혜 받는 시간입니다.
새벽에 예배드리는 성도님들의 모습이 너무도 귀하고 은혜스럽습니다.
교회뿐 아니라 LA, 토렌스, 다이아몬드바, 어바인지역 새벽기도처소에 나오시는 성도님들도 늘 축복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기도하시는 성도님들 때문에 우리 교회는 많은 사역을 감당하는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수요일에는 새벽예배 후에 귀한 성도님들의 사업체를 심방하여 말씀과 기도제목을 나누며 축복하는 시간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요.
저는 성도님들을 만나는 것이 너무도 행복합니다.
저는 많은 사역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도 행복합니다.
저는 은혜교회 목사인 것이 너무도 행복합니다.
저는 사랑하는 가족들 때문에 너무도 행복합니다.
저는 예수님 때문에 정말 행복합니다.

이제 한여름 성령집회를 통해 은혜 받을 것을 기대하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이번 강사로 오시는 신동우목사님은 말씀과 성령 충만하신 분이시고 한국교회 가운데 선교적 교회 모델교회를 세우신 귀한 목사님이십니다.
신동우 강사 목사님 부흥집회에 뜨거운 은혜가 넘치는 좋은 소문을 듣습니다.
너무 귀하신 목사님을 초청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께서는 한여름 성령집회를 사모하며 큰 은혜 받으시고 지치기 쉬운 뜨거운 한여름을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며 갑절의 영감을 받는 축복의 시간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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