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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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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28 04:55

2017년10월29일 다민족 연합 기도회에 참석합시다

글쓴이 : 웹지기 (66.♡.132.199)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지난 주간에 열린 신유 축복성회는 주님께서 함께 하셔서 역사하신 축복성회였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주님께서 만져주시는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번 집회에 가장 많이 사용한 문장은 이렇습니다.
“예수의 피로 죄 사함 받았다 “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앞으로 크게 잘 되실 것입니다.”
집회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이 웃기도하고, 감동도 받고, 많은 교훈과 깨달음을 얻고, 결단도 하는 은혜 충만한 축복성회였습니다.

장향희목사님 집회의 특징은 “예수의 피로 죄 사함 받았다” 반복해서 선포할 때 성령님께서 집단으로 만져주시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주님께서 만져주실 때 몸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유롭게 돌아가며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주님께서 몸의 잘못된 부분을 교정 시켜주시며 치유해주시는 신기한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이번 집회를 통하여 은혜 받은 것은 육체의 잘못된 부분이 치유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잘못된 신앙의 습관들이 교정되는 시간이 된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예수의 피로 죄 사함 받았다” 날마다 자주 선포하시며 순간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고백할 때 “앞으로 크게 잘 되실 것입니다.” 간증이 넘치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큰 은혜 주신 좋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

오늘 주일은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주일입니다.
1517년 마틴루터가 당시 성경을 떠난 교회를 향해 개혁의 봉화를 들고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하여 평신도들에게 성경이 열려짐으로 종교개혁의 불길이 전 유럽에 번지게 된 것입니다.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성경에서 벗어나면 그때부터 타락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미국은 지금 너무도 많이 성경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성경에서 벗어난 것을 회개하며 주님의 긍휼하심과 용서를 받는 것만이 말세에 사는 길입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다민족 기도회에 참석해서 부르짖고 기도할 때 주님께서 부흥을 주셔서 미국에 영적 대각성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저는 작정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부흥이 올 때까지 기도해야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과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어려운 위기가운데 있을 때 나라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함께 참석해서 마음을 모으고 주님께 드리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이 땅을 고치시며 놀라운 부흥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 땅에 부흥이 올 때까지 계속해서 기도해야 할 사명을 느끼며 다민족 기도회에 꼭 참석하셔서 사명감당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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