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일천번제 40일 기도회를 마치고 많은 성도님들의 간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각종 기도 응답받은 내용들이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 영적인 회복과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너무도 기뻐하셔서 성령 충만한 은혜를 부어 주셨습니다.
특별히 40일 기도회 마지막 주간이 미국 독립 기념일 황금연휴임에도 성전에 변함없이 많은 성도님들이 모여서 뜨겁게 예배하는 모습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기도회를 인도하는 저도 얼마나 은혜를 많이 받았는지 온몸이 예수의 흔적으로 가득합니다.
일천번제 기도를 마치면서 하고 싶은 말은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너무도 주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너무도 우리 성도님들께 사랑하며 감사하고 싶습니다.
너무 감사한 것은 집회 후에 일천번제 40일 기도회하면서 받은 은혜의 감격이 한여름 성령집회로 뜨거운 은혜를 받는 은혜위에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된 것입니다. 은혜 받은 성도님들이 더욱 집회를 사모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영적으로 보면 은혜는 받은 사람들이 더 사모하게 됩니다.
은혜를 사모하는 것이 영적으로 건강하고 바른 신앙입니다.
주님께서는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마25:29)
주님께 받은 것으로 더 열매를 맺으려고 노력하는 자는 더 많이 받고 풍족한 삶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들은 이번 한여름 성령집회에 폭포수 같은 은혜를 받으며 평생 기억에 남을 은혜의 집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집회 강사로 섬겨주시는 박순애 전도사님께서는 일천번제 기도를 이미 6번을 하시고 지금은 7번째로 일천번제를 하고 계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박순애 전도사님을 귀하게 쓰시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매일 주님과 깊이 교제하며 사랑을 고백하며 헌신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일천번제 기도는 경건생활을 유지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큰 도전을 받고 일천번제를 이번에 마쳤지만 다음 주 월요일부터 두 번째 일천번제 기도를 다시 시작 하려고 합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도 저와 함께 시도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일천번제 기도가 좋은 것은 매일 일천번제 헌금 봉투에 기도제목을 적으면서 마음을 지속적으로 기도제목에 집중할 수가 있습니다.
성도님들이 어디서나 할 수 있다는 장점입니다. 집에서나 직장이나 교회에서든지 시간을 만들어서 바이블타임으로 큐티하고 예배드리고 기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선교지에 가거나 출장을 가게 되어도 언제든지 어디서나 일천번제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일천번제 기도 주제는 “기도와 기적은 함께 간다” 입니다.
이번 한여름 성령집회를 통하여 큰 은혜 받으시고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이 모두 일천번제 기도를 하시면서 응답받는 기적을 날마다 경험하는 위대한 간증 자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