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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7 10:41
2021.04.04.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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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웹지기 (12.♡.220.182)
조회 : 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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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주님께서 우리의 죄와 저주를 담당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우리 성도님들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저는 고난 주간 새벽 부흥회를 인도하면서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고통가운데 말씀하신 가상칠언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죽음 직전에 하는 마지막 말을 가장 진지하고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꼭 하고 싶고 남기고 싶은 필요한 말만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고통가운데 하신 말씀을 묵상하며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극도의 고통가운데 무엇인가 중요한 목적이 있기에 이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들이 모두 나를 향하신 사랑의 표현임을 더욱 깨닫는 시간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고통가운데 하신 말씀들은 복음의 핵심이기에 큰 은혜를 받는 시간입니다.
이번 고난주간 새벽예배에 많은 성도님들이 본당에 나오셔서 예배드리시고 안수기도도 받으며 치유의 역사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물론 방역수칙을 지키며 최선으로 기도해드리며 간절하게 치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제 성도님들이 교회로 나오시기 시작하며 예배 분위기가 너무 좋아졌습니다.
오랫동안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던 성도님들이 교회에서 예배드리니까 너무 감격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성도님들 보니까 너무 행복합니다. 물론 보고 싶은 성도님들이 너무 많지만 이제 부활절을 지내면서 백신들도 많이 맞고 점점 환경이 나아지며 현장예배도 많이 회복되어 갈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예배에 성공해야 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온라인으로만 예배드린 성도님들은 무척 답답함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방역수칙을 지키며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는 안전하기에 적극적으로 참석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 주 토요일은 그간 2019년 7월16일 부터 시작한 일천번제 기도가 끝나는 날입니다.
천일 간 작정하고 기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은혜이며 주님께 영광입니다.
저는 일천번제 기도를 마치면서 한 주간 새벽예배를 인도하고 토요일에는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종료 감사예배를 드리려고 합니다. 기도가 많이 필요한 비상시기에 일천번제 기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은혜입니다.
이번 일천번제 기도드린 분들은 많은 기도 응답을 받으셨을 텐데요.
간증들도 하시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일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는 부활 주일입니다.
우리의 죄와 저주를 담당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예수 부활의 능력을 경험하며 성령 충만 받는 은혜의 시간이 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Happy Easter!!!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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