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새해를 맞이하여 은혜의 이슬 특별 새벽집회가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거룩한 신부의 영성으로 세상을 변화기키자는 주제로 말씀을 들으면서 이 시대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책임이 얼마나 중요한가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보며 우리의 신앙이 예수로 순수하고 거룩한 믿음의 정절을 지키는 신부의 영성으로 무장하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라오디기아 교회처럼 미지근한 신앙으로 신앙의 열정과 순수함을 잃어버린 채 형식적인 종교인으로 전락해가는 위험한 때 입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미지근한 신앙을 주님께서 얼마나 안타까워 하시며 싫어하시는지도 모른채 믿음의 정절을 잃어버리고 세속에 물들어 적당하게 종교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미지를 하게 신앙생활하던 라오디게아 교회를 책망하시는 주님의 음성은 단호하며 두렵습니다(계3:16).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성도님들은 주님께서 기뼈하시는 거룩한 신부의 영성으로 준비된 신앙생활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 참으로 감사한 것은 교회 30주년을 맞이하면서 2012년을 위하여 기도할때 거룩한 신부의 영성으로 무장한 교회로 세상을 향하여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가 될 것에 대한 비전을 주신 것 입니다. 이번 새벽집회를 통하여 강사님들이 전하시는 말씀들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준비된 말씀이기에 감사하며 은혜받고 있습니다. 새해 우리 교회는 거룩한 신부의 영성으로 무장하기 위해 최선으로 훈련하며 모든 사역이 준비되도록 열심을 다할 것 입니다.
새벽마다 은혜로운 찬양으로 섬기시는 찬양과 경배팀, 그룹 특별찬양, 아침 식사와 주차 안내로 봉사 하시며 모든 부서에서 예배를 위해 이른 아침부텨 섬기시는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사랑 합니다. 예배에 참석하셔서 은혜 받으시는 모든 성도님들과 교회가 너무 멀어서 참석하지 못한 성도님들까지 모든 성도님들 가정을 위하여 저는 간절하게 축복하며 기도 합니다. "거룩한 신부의 영성으로 세상을 변화 시키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거룩한 신부의 영성으로 무장하기로 결단하시고 신앙생활에 아름다운 변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전심으로 예수님을 사랑하고 세상으로 쫒아온 것들을 버리며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 되기로 작정하시고 그리스도를 향한 절대적인 사랑으로 행복한 신앙새활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