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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21 18:52
2012.03.18. 주님께서 동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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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웹지기 (69.♡.155.244)
조회 : 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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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느덧 우리 성도님들이 보고싶고 교회가 그리워집니다. 이번 한국에서 사역 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출발하면서 이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선교사 훈련원 강의를 마치고 서울에서 김광신 목사님 내외분과 아침식사를 하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식사하시는 김 목사님을 뵈면서 참으로 감사하였습니다. 정상적인 식사를 하실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동안 신장이식 수술 후에 회복하시면서 어려운 과정들이 있었는데 주님의 은혜로 잘 극복하시고 지금은 상당히 회복되셔서 건강하신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김 사모님께서 신장이식 수술 하시면서 회복되기까지의 경과를 간증하시는동안 우리 부부는 정말 주님께서 하셨다고 감동받으면서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평생선교를 위하여 헌신하신 김 목사님을 주님께서 위로하셔서 대만 선교지를 통하여 은혜 받도록 역사하셨습니다. 주님께 드려지는 모든 것들을 주님께서 기억하시고 더 많은 것으로 축복해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김 목사님 내외분과 대화를 나누면서 이 말씀이 감동으로 마음에 떠올랐습니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자는 성령으로 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데로 모든 이에게 착한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찌니라(갈6:8-10)" 우리가 선교하고 주의사역에 헌신하는 것 주님께서 기뻐하시며 때가 되면 반드시 열매가 맺어지도록 역사해 주십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어떤 환경에도 영향을 받지 마시고 믿음으로 인내하시면서 부지런히 주의 사역에 더욱 힘쓰셔서 하늘나라에 상급을 쌓으며 주님께 기뻐 기억되시는 삶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선교사 훈련원 강의를 마치고 부산세계로 교회에서 주일 집회를 인도하면서 큰 감동이 있었습니다. 교회가 초대교회와 같이 큰 교회이지만 작은 교회처럼 교제가 잘 이루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전도도 열심히 하는 교회이지만 예배후에 모든 성도님들이 함께 식사를 하며 족구시합도 하고 구역별로 교제가 잘 이루어지는 모습입니다. 모이면 덕 세우고 흩어지면 전도 하는 가정교회의 삶이 그대로 나타나는 모습에 도전과 감동이 되었습니다. 이번 집회 가운데 성령님께서 큰 은혜로 역사해 주셔서 은혜가 충만한 집회가 되었습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이번 집회를 통하여 많은 새 가족들이 예수를 영접하고 부산에 사시는 우리교회 권사님 남편께서 불신자신데 이번에 만나게 되어서 귀한 교제를 통하여 예수님을 영접하고 집회에 참석도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한국에 있는 동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며 주님께서 친히 함께하셔서 위로와 은혜주시는 것을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은혜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저의 모든 사역을 위하여 중보기도 해주시고 사랑으로 마음을 같이 해주신 우리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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