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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사랑의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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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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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웹지기 (69.♡.137.196)
 조회 : 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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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번 주간 Melody Day 연휴에 샌디에고 에서 목자 수련회를 가지며 이편지를 씁니다. "행복한 목자, 부흥하는 가정교회" 주제로 모인 이번 수련회에 가정교회 목자 가족들이 1,076명이 참여해서 은혜가 넘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목자들이 못 참석하신 가정교회는 부 목자들이 대신 참석 하였습니다. 그동안 목자 수련회를 그룹별로 해오다가 금년에는 전체적으로 모임을 갖고 저도 목자님들과 함께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우리 교회 가정교회 목자는 너무도 귀하고 소중한 사역자들입니다.
목자가 햄복해야 가정교회가 건강한 공동체가 됩니다.
목자가 햄복해야 가정교회가 행복한 공동체가 됩니다.
목자가 햄복해야 가정교회가 부흥하는 공동체가 됩니다.
가정교회 목자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한 위치 입니다. 그동안 목자들이 사역하면서 힘든 시간들도 어려운 일들도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엘리야를 회복 시키시고 베드로를 회복 시키셔서 위대하게 쓰셨던 것 처럼 이번 목자 수련회를 통하여 회복 시키시며 큰 은혜를 부어 주실 것이 기대가 됩니다.
디베라 바닷가에서 부활하신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물어 보셨던 것 처럼 샌디에고 아름다운 바닷가 에서 주님은 목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사랑하는 은혜교회......목자야!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그떄에 목자들이 큰 소리로 대답하기를 "사랑하는 예수님! 저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정말로, 무척~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주님께 고백하는 시간입니다. 주님께서 베드로를 회복시키시며 사명을 주셔서 빛나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신 것 처럼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우리 목자님들에게 주님의 은혜로 회복 시키셔서 행복한 목자로 세워 주신 줄 믿습니다.
행복한 목자가 되려면 가정교회 목원들이 목자에게 좋은 동역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 여러분이 속한 가정교회목자님들이 행복한 목자가 되도록 좋은 동역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모세와 아론과 훌처럼 모세와 여호수처럼, 바나바와 바울처럼, 바울과 디모데처럼, 바울과 브리스굴라와 아굴라처럼, 다윗과 요나단처럼, 에리야와 엘리사처럼 목자와 여러분들이 아름다운 동역자 관계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결국은 여려분이 속한 공동체가 영적으로 여호아 닛시의 하나님께서 축벅하시는 승리 하는 공동체, 행복한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 께서 목자들의 팔을 올려주는 협력하는 동역자들이 되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교회로 전도하고 선교하는 복음을 전하는 영향력 있고 부흫하는 가정교회로 세워 가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이번 목자수련회와 계속 이어진 교역자 수련회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물질로, 사랑의 수고로 섬겨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우리 교회는 행복한 교회 입니다. 여러분의 목회자가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이 전적인 주님의 은혜요 축복입니다. 이번 목자 수련회와 교역자 수련회에 은혜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
여러분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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