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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10 18:26
2012. 09.02. 항상 준비하는 삶이 됩시다.
 글쓴이 : 웹지기 (69.♡.203.36)
조회 : 5,20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즈음 미국에서는 남동부 지역에 시속80마일의 강풍을 동반한 허리케인 아이작이 강타한 영향으로 수십만 가구가 폭우로 인해 정전되고 많은 가옥파괴, 건물침수, 무엇보다도 인명피해를 당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연달아 몰아닥치며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 재난이 발생하였습니다. 농촌과 어촌에서는 추수의 시기를 얼마 앞두고 일년 동안 고생하며 애써가꾼 모든 농수산물들이 한순간에 다 쑥대밭으로 변해버리는 엄 청난 피해를 입게 되며 집과 사람들까지 한순간에 잃게 되는 고통스런 재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여 일기예보로 이런 허리케인이나 태풍이 불어 닥칠 것을 미리 알면서도 속수 무책으로 당하는 자연의 엄청난 힘 앞에 꼼짝 못하는 인간의 연약합을 느끼게 됩니다. 정말 주님께서 보호해주시는 은혜없이는 한 순간도 안전할 수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언제나 주안에서 항상 준비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매주 수요일 마다 새벽기도 후에 성도님들 사업체와 환자 심방을 합니다. 어려운 환경속에 있는 성도님들을 살피며 하나님 말씀을 나누며 기도하여 축복하며 성도님들 을 만나는 시간이 저에게는 기쁨의 시간입니다. 특별히 임종을 앞두고 있는 성도님들을 만나면 항상 우리들이 준비된 삶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더욱 하게 됩니다.

감사한 것은 심방하면서 성도님들이 신앙생활을 하시면서 받은 은혜로운 간증을 들을 때면 우리 성도님들을 사랑하시며 축복하시며 축복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저도 은혜 받는 행복한 시간이 됩니다. 아무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거하면 장애물처럼 여겨지는 문제들을 뛰어넘는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믿음만 가지고 말씀에 순종하면 위대한 간증이 넘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심방을 마치고 집에 돌아 왔는데 갑자기 심하게 흔들리는 지진을 당하며 말세의 징조가 사방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럼 재난의 소식들과 지진을 경험하면서도 마음이 담대하고 평안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믿음으로 주변 환경에 놀라지 핞고 주의 일에 더욱 힙쓸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됨의 은혜인줄 믿습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도 주님께서 우리 교회를 축복하셔서 세계 선교대회와 인도 미전도 종족선교를 준비하며 선교지와 선교사님들을 섬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셨습니다. 선교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사역이기에 상황과 형편에 따라 하는 일이 아니고 모든 상황 속에서 순종함으로 감당해야 합니다. 선교하는 교회로 축복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GMI세계선교대회와 인도 미전도 종족 단기 선교사역을 준비하는 데 여러 모양으로 멸심히 참여 하셔서 큰 은혜받으시고 상급 쌓는 복된 시간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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