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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사랑의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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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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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30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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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웹지기 (142.♡.118.29)
 조회 : 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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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이번 주간은 선교대회를 마치고 남아 계신 선교사님들과 모임을 갖고 환송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대회에 참석하셨던 선교사님들과 현지 사역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번에 너무도 큰 은혜를 받고 감격 속에서 귀국한다고 간증들을 하는 것을 들으니 너무도 감사하였습니다. 특별히 큰 규모의 대회인데도 물 흘러가듯이 자연스럽게 은혜가운데 진행 되는 것에 큰 감동이었으며 민박하는 성도님들의 따뜻한 사랑의 대접으로 너무도 큰 사랑의 마음을 느끼며 정말 감사하다고 우리 성도님들께 사랑을 전해달라는 선교사님들과 현지인들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EM 성인 예배부나 교육부 자녀들도 이번 선교대회 때에 선교사님들이 EM 예배에서 선교사역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은혜 받고 은혜교회가 이처럼 자랑스런 교회임을 알게 되었다고 기뻐하는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이번 대회에 특별히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별도로 저녁집회를 준비했는데 얼마나 좋아하고 기뻐하는지 감사하였습니다.
이번에 처음 참석하신 현지인 사역자들은 전 세계를 볼 수 있는 선교적 안목을 갖게 되었고 더욱 열심히 선교사님들과 함께 사역을 최선으로 해야겠다고 결단하며 믿음의 고백을 하며 나름대로 세계선교 비전을 가지고 귀국하게 된 것이 큰 열매라고 봅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헌신적 섬김을 통하여 이처럼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된 것이 너무도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국제총회와 선교대회를 주님의 은혜가운데 잘 마칠 수 있도록 축복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
저는 목요일부터 산호세 임마누엘 장로교회(손원배목사 담임)에서 열리는 JAMA 집회 강사로, 목요일 저녁에는 북가주 지역 영적 대각성 집회와 금요일 오전에는 지역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하게 됩니다. 특별히 미국의 부흥을 위하여 북가주지역에 세워진 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과 함께 은혜 받고 뜨겁게 중보기도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저녁에는 본 교회에서 금요성령집회를 인도할 때 이번 선교대회에서 은혜주신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감사예배를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은혜에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우리가 한 모든 일들이 하늘나라에 상급이 되고 우리 삶에 축복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음 주 목요일부터 추계 부흥집회가 열립니다. 이번 강사로 오시는 박순애 전도사님은 엄청난 고난과 시련을 신앙으로 극복한 기도의 사람이요 믿음의 여종입니다. 처절한 고난 속에서 절대희망을 갖게 된 위대한 간증집회가 될 것입니다. 비참한 자신의 삶속에 역사하신 주님의 은혜를 시간마다 눈물로 간증할 때 어려움에 처해있는 성도님들은 절대희망의 은혜로 회복되고 응답받는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주일 마지막 저녁집회까지 열심히 참석하셔서 뜨거운 심령부흥을 체험하며 모든 것이 회복되는 은혜의 시간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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