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간 교회 창립 31주년을 맞이하여 부흥성회와 임직식 예배를 위하여 영적으로 준비하는 시간으로 새벽 기도회를 갖고 있습니다. 항상 주님께서 때를 따라 귀한 은혜를 베풀어 주셨는데 금년에도 주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유관재 목사님을 보내주셔서 예비하신 말씀으로 은혜를 주실 것을 기대하며 그릇을 깨끗하게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비전혁명이란 주제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비전을 말씀을 통해 바로 깨닫고 이루는 삶이 되도록 귀한 은혜를 받는 축복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교회 창립 31주년을 맞이하여 208명의 충성스런 제직들을 세워주시고 세계선교에 더욱 힘차게 사역할 수 있도록 축복하시는 주님께 엎드려 감사하며 모든 영광을 돌리는 은혜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준비된 만큼 은혜주시는 것을 알기에 새로 임직받으시는 제직들과 함께 새벽에 나오시는 성도님들이 주님께 간절하게 부르짖으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번 성회를 통하여 큰 은혜를 부어주셔서 주님께서 더욱 기뻐하시는 선교하는 교회로 부흥하는 모델교회로 세워주시며 창립기념 주일예배에 주님께 크게 영광돌리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친히 세워주신 축복된 기관은 가정과 교회입니다. 가정과 교회는 행복한 공동체, 축복된 공동체로 세워주셨습니다. 아름다운 가정이 있고 은혜받는 교회를 가진 성도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가정이 교회 같고 교회가 가정 같은 은혜 충만한 행복한 삶이 되려면 하나님을 모신 가정,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으로 사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신령한 샘터요, 진정한 안식처요, 천국의 모형이므로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되어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말씀중심의 삶이 될 수 있습니다.
교회와 가정은 따로 구분해서 생각할 수 없는 연합체인 것입니다. 내가 가정이요 교회의 구성원이기에 내가 속한 가정과 교회는 나를 축복하셔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나의 안식처요 은혜받는 장소요 하늘나라에 상급을 쌓는 사역지로 주신 최고의 선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정과 교회를 귀하에 여겨야 하는 이유도 최선을 다해 아름답게 섬겨야 하는 이유이며 생명 걸고 지켜야 하는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 은혜교회를 세워주시고 지난 31년 동안 많은 영혼을 구원하시고 지치고 병든 영혼들을 회복시켜 주시며 수많은 주님의 제자들이 세워져서 세계 열방을 향해 특별히 미전도 종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하는 교회로 축복하신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행복한 교회, 상급받게 하는 교회, 세계선교 마무리 하는 교회로 이끌어 주시는 목자장 되시는 우리 주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립니다. 할렐루야!
우리 모든 성도님들께서는 아름다운 은혜교회를 우리에게 허락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임직 받으시는 성도님들을 축복해주시고 부흥성회를 통하여 큰 은혜 받으시고 모든 것이 회복되고 쓰임받는 복된 시간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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