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리 성도님들께서 뜨겁게 중보기도해주시는 덕분에 뉴욕에서 플러싱 제일감리교회(담임 장동일목사)에서 금요일 저녁부터 주일 오후 4부예배까지 부흥집회를 인도하고 주일 저녁부터 월요일 저녁까지 뉴욕 온누리교회(담임 장순성목사)에서 새성전 입당 부흥집회를 인도하였습니다.
집회시간마다 주님께서 말씀에 은혜를 주시며 치유와 회복을 주시는 축복된 시간이 되고있는것은 우리 성도님들의 간절한 중보기도를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임을 믿고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집회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이곳 뉴욕에서 집회하는 동안 KWMC세계한인선교협의회에서 뉴욕에 계시는 선교지도자들과 함께 차기 세계선교대회에 대한 협의와 선교사역에 대하여 유익한 정보를 나누며 매우 의미있는 교제를 한것도 감사하였습니다.
이번주간 수요일 저녁부터 뉴욕 퀸즈 장로교회(담임 박규성목사)에서 집회를 인도하면서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이교회는 뉴욕지역에서 한인교회로서는 보수적인 교단에 속한 가장 큰 교회입니다.
매년 전교인 수련회를 가장 큰 집회로 갖고 있는데 준비를 잘한것같습니다.
수요일저녁은 교회 본당에서 목요일 부터는 교회에서 2시간 떨어진 수양관에서 새벽 ,오전 ,저녁으로 세번씩 집회를 인도하게 됩니다.
연속되는 집회로 몸은 피곤하지만 제자신이 은혜받으면서 집회를 인도하기에 영적으로는 너무 좋습니다.
특별히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간절한 사랑의 후원 기도가 있기에 저는 너무도 힘을 얻고 행복합니다.
주는것이 받는것 것보다 더 복을 받습니다.(행20:35, 눅6:38)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교회들에게 나누어 주는것도 귀한 사역입니다.
지금도 처음 집회를 인도하는 사람처럼 주님께 매달리며 긴장하여 기도하며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한순간도 주님께서 붙들어주시고 은혜주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없음을 고백하며 언제나 종을 사랑하시고 함께하시는 주님의 은혜로 아낌없이 최선을 다해 쏟아부으면서 집회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집회한 교회들마다 함께 세계선교에 동참하며 동역이 이루어질것을 기대하며 은혜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이번 주일 밤으로 우리가 작정한 영적 대각성 철야기도회는 끝나게됩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24시간 세계기도센타에서는 기도가 쉬지않고 드려질것입니다.
우리성도님들은 영적으로 깨어 있어 무시로 기도하는 삶이 되어서 어떤 시험도 극복하시며 주님께서 주신 세계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보고싶어집니다.
이번 주일 우리 성도님들과 함께 기쁨으로 예배할것을 기대하며 늘 변함없이 기도해주시고 사랑으로 섬겨주시는 모든 성도님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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