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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31 11:56
글쓴이 :
웹지기 (69.♡.130.11)
조회 : 5,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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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요즈음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육신적으로는 피곤하고 영적으로는 지치기 쉬운 때이지만 바쁘게 사역하다보면 금방 한주간이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주간도 GMU 신학교강의, 장례식집례, 인도 미전도 종족 단기 선교팀 모임, 환자 및 비지니스 심방, 상담, 아론과 훌 중보기도 용사 및 목자부흥의 밤 인도, 부목자 세미나 강의 , GMI선교사훈련생기도, 오렌지카운티 목회자모임, 등 귀한 사역들을 섬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많은 사역들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저는 매일 새벽예배와 말씀묵상시간과 개인 기도시간을 통하여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갖습니다.
주님께서 개인적인 경건시간을 통하여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용기와 지혜를 주십니다.
모든 사역들을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 충만을 주십니다.
아무리 바빠도 새벽시간을 주님께 드리며 첫 시간을 제물로 드리는 시간을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체험합니다.
아무리 바쁘고 육신적으로 피곤하다고 말씀묵상과 기도를 소홀히 하면 반드시 영적으로 탈진하게 됩니다.
성령께서 우리 자신의 육신을 사로잡으실 수 있도록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
영이 육을 지배하는 상태가 되면 어떤 환경에서도 감사하며 기쁨으로 주어진 일들을 감당할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와 항상 교제하시길 원하십니다.
오래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우리 은혜교회 목회부에서 전도사로 LA교구를 담당했을 때입니다.
놀웍에 살면서 매일 LA 한인 타운에 위치한 기도 처소에 가서 새벽예배를 인도하고 심방하고 열심히 사역하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하루 온종일 심방하고 특별히 악한 영에 시달리는 성도를 위해 기도해주고 그가 자유함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밤1시에 찬양하며 좋아하며 집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제 마음에 성령님의 강한 감동이 있었습니다.
" 너 나하고 교제 좀 하자? 주님! 제가 이렇게 열심히 사역하고 있잖아요? 그 후로 아무 말씀도 없으셨습니다.
저는 곧바로 차를 교회 기도실로 돌려 기도하면서 주님은 나와 깊은 교제를 하기를 원하시는 것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그때부터 사역이 아무리 바빠도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반드시 드리게 되었습니다.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에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주님 앞에 무릎을 꿇어야 비로소 인생은 겸허하게 자신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일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인데 특별히 바쁘게 많은 일을 하시는 성도님들은 더욱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져야합니다.
주님께서 은혜를 주셔야 우리 인생은 주님 뜻대로 바로 살 수 있습니다.
노동절을 맞이해서 우리에게 일하 수 있는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시기 바랍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자신들의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셔서 풍성한 열매를 맺으며 주님께 서원하며 간구하는 꿈과 비젼이 이루어져서 성전의 기둥으로 세계 선교마무리에 귀하게 쓰임 받으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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