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리 성도님들께서 기도해주시는 덕분에 인도 컬커타 순돌본 지역에 성전 봉헌예배를 마치고 일산 든든한교회와 부천 성만교회집회를 은혜가운데 잘 마치고 미국으로 출발하면서 이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집회를 인도하면서 인도같이 어렵게 살고 교회가 거의 없는지역이나 한국같이 잘살고 교회가 많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나 누구든지 예수믿으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복음의 진리는 똑같이 적용된다는 것과 하나님께서는 한영혼을 너무도 소중하게 여기신다는 주님의 마음이 밀물듯이 제마음에 느껴지는 것을 새삼 경험하였습니다.
인도에서 집회할때는 예배당에 모여 앉아있는 많은 사람들중에 어린아이들이 초롱한 눈으로 열심히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시간에 손을 들고 일어선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한국에서도 새벽예배때에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집회에 참석해서 가족이 함께 기도받고 은혜받는 모습이 너무도 감동적이였습니다.
특별히 부천 성만교회는 매년 어린이날에는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꿈을먹고 살아요"라는 행사를 기획해서 동네 어린이들이 만명이 넘게 부모들과 함께 참석해서 즐거운 시간을 갖으며 전도하는 모임을 13년동안 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복음을 경험하고 바르게 신앙생활할수있도록 인도하는것은 부모들과 교회가 해야할 매우 중요한 큰 역활입니다.
이번 인도와 한국집회를 통하여 주님께서 아이들과 가족 복음화에 대한 강한 감동을 주시는 것을 느끼며 우리 교회 교육부와 가정교회들에 대한 비젼을 갖고 더욱 새로운 변화를 꿈꾸며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집회때마다 가는곳마다 풍성하게 은혜주시고 강력하게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된것은 우리 성도님들의 뜨거운 사랑의 중보기도에 응답입니다.
특별히 아론과 훌 중보기도 용사들과 모든 성도님들께서 늘 사랑으로 주의 종을 위하여 기도해주시는 동역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이번 목요일부터 열리는 JAMA 컨퍼런스가 우리 교회에서 열리게된것은 큰 은혜요 축복입니다.
JAMA(Jesus Awakenning Movement For America/All nations) 예수 대각성운동은 이시대에 하나님께서 타락해져가는 미국과 전세계를 깨우는 영적 대각성운동입니다.
JAMA 사역을 요약하면 세가지로 집약할수있습니다.
1. 회개운동입니다.....미국의 주인의식을 갖고 타락해져가는 미국을 위해 회개하며 기도합니다(역하7:14)
2.신앙계승운동입니다 ...1세들의 아름다운 신앙이 2,3세들에게 계승되어 온가족이 함께 주를 섬깁니다.
3.세계선교운동입니다.....온가족이 은혜받아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며 주님의 재림을 준비합니다.
이와같이 JAMA컨퍼런스는온가족이 함께 은혜받고 깨어 기도하며 세계선교에 동참하며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축복된 집회입니다.
특별히 주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세계적인 강사님들과 수준높게 준비된 모임마다 자녀들과 성도님들이 평생 잊지못할 은혜와 감동을 경험하게 되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저는 JAMA사역을 시작하신 김춘근장로님을 만나 이사역의 중요성을 깨닫고 1996년부터 함께 동역하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별히 JAMA사역을 시작한지 2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대회를 우리 은혜교회에서 하게된것은 큰 의미가 있는 축복성회라 믿습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는 목요일부터 열린는 중보기도 커퍼런스에 많이 등록해주시고 자녀들은 금요일 저녁부터 열리는 대회에 모두 등록사켜주셔서 모든 은혜가족들이 함께 큰 은혜받으시고 타락해져가는 이 미국을 위해 기도하며 우리 자녀들을 신앙으로 바로 세우고 비젼을 갖게하는 축복된 시간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