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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사랑의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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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0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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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웹지기 (69.♡.130.10)
 조회 : 5,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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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저는 이번주간 몸이 아픈 환자들을 돌아보면서 신앙의 힘은 참으로 위대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환우들을 병원이나 집이나 교회에서 또는 전화로 심방하며 기도해주면서 마음으로는 안타까우면서도 주님께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떤 성도님은 암 투병을 하고, 어떤 분은 대형교통사고로 허리 수술을 하고, 어떤 분은 발목수술로, 신장이식수술을 받고 각종 질병과 싸우며 어려움을 겪는 성도님들의 입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들이 주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들으면서 참으로 감사하였습니다.
사람이 극도로 어려움을 겪게 되면 불평할 수 밖에 없고 원망하며 환경이나 사람이나 심지어는 하나님을 탓하는 경우가 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님들이 한결같이 주님께 감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신앙의 힘은 참으로 위대하다는 것을 더욱 느끼며 귀한 신앙을 가진 성도님들이 자랑스럽고 감사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려움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감사하는 우리 귀한 성도님들의 믿음을 보시고 속히 치료해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속히 치료해주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예배드리며 봉사하며 행복한 삶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할렐루야!
성경에서도 보면 한 공동체 안에서도 어려움을 당하면 두 종류의 사람들로 나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민수기13,14장에 보면 모세가 가나안땅을 탐지하도록 12지파의 대표들인 12족장들을 가나안땅에 보내서 탐지하고 돌아와 보고하도록 할 때 부정적인 보고를 하는 10족장들과 긍정적인 믿음의 보고를 하는 여호수아와 갈렙으로 나누어진 것을 보게 됩니다. 욥기1,2장에서도 보면 욥의 가정에 엄청난 시험과 환란이 닥쳤을 때 욥과 욥의 부인은 확실하게 다른 반응을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집에 사는 부부이지만 황당한 시험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며믿음의 표현이 분명한 사람 욥과 믿음이 무너져서 불신앙의 모습을 보인 욥의 아내의 안타까운 실수를 보게 됩니다.
창세기6,7장에는 노아시대에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죄악가운데 살았으면 하나님께서 사람 지으심을 한탄하시며 홍수로 심판하실 때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을 가지고 방주를 준비하며 온 가족들이 구원받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결국 믿음을 가진 신앙의 힘은 참으로 위대합니다.
믿음은 엄청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믿음의 역사로 세상을이기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 됩니다(요일5:4)
예수를 믿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주신 선물은 믿음입니다.
온전히 믿음으로 사는 성도님들은 결국은 승리하게 되어있습니다.
오늘날도 두 종류의 사람들로 나누어질 수 있습니다.
신앙을 가진 사람과 불신앙을 가진 사람, 긍정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과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당연히 어느 쪽에 있어야 하겠습니까?
항상 우리 신앙을 점검하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긍정적인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지시길 바랍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며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믿음의 말씀을 들으며 365일 릴레이 금식기도에 동참하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바른 금식기도를 할 때 주님께서 큰 믿음을 주실 것입니다. (요4:23,시1:1-3,롬10:17,사58:6-12)
우리 성도님들은 은혜사람, 믿음의 사람으로 어떤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비전을 이루는 삶이 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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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의사람입니다,믿음의사람입니다.
기도의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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