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사랑의편지 |
|
|
|
작성일 : 14-10-31 22:50
2014.09.07 지금은 은혜 받을 때입니다
|
|
글쓴이 :
웹지기 (69.♡.130.10)
조회 : 5,630
|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이번 주 저는 9월1일 Labor Day연휴를 365일 릴레이 금식기도하면서 은혜 충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도 은혜가운데 노동절 연휴를 잘 보내셨지요?
요즈음 LA지역에서도 이순신장군의 명량대첩을 내용으로 한 영화 "명량"이 큰 인기가운데 영화관에서 상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도 여러 성도님들이 그 영화보라고 권하기도 하시는데요.
저는 지난번에 한국에 지내는 동안 그곳에서도 하도 영화 "명량"에 대해 광고를 많이 해서 기회가 되어서 흥미 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영화를 보고서 많은 감동과 교훈을 얻었습니다.
그 영화가 실제 인물과 역사를 배경으로 만들었기에 감동이 더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세계 역사적으로 배 12척으로 330척을 대항하여 133척을 격파하고 전쟁에서 승리한 예는 보기 드문 세계전사에 빛나는 해전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이순신장군은 정말 대단한 용맹한 장수이며 전략과 지략에 뛰어난 맹장 이였습니다.
그 당시 열악한 조건 속에서 엄청난 전력을 지닌 일본 해군과 싸운다는 것은 현실로는 무모한 전쟁 이였습니다.
선조 왕과 군 지도부까지 모두가 해군은 차라리 없애고 남은 수군을 육군에 합류하라고 할 정도였으니 싸워 보기도전에 모두가 포기해야하는 상황 가운데 이순신장군은 선조 왕에게 담대하게 간청합니다.
"지금 신에게는 아직도 12척이 남아 있습니다. 죽을힘을 다하여 막아 싸운다면 능히 대적할 수 있습니다."
죽기로 작정하고 흐트러진 전열을 가다듬고 두려움에 빠져있는 병사들에게 용기 있는 모습으로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으로 결국 통쾌한 승리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런 역사는 어리고 연약한 다윗이 거구인 골리앗장군을 물맷돌로 쓰러뜨리는 모습과도 흡사한 것입니다.
저는 이순신장군이 선조 왕에게도 인정받지 못하고 동료 장군들의 극심한 반대를 받으면서도 나라와 백성들을 생각하며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솔선수범하는 리더십, 희생과 충성을 다하는 리더십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시대에 이순신장군과 같은 충신과 지도자를 갈망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 같습니다.
영화의 줄거리가 성경의 내용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역사 속에 실제 존경하는 인물 이였기에 모델이 되었고 우리 크리스천들은 성경말씀으로 해석할 수 있는 내용 이였기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부족하지만 이런 지도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이번 주 목요일부터 추계부흥성회가 열리게 됩니다.
요즈음 더욱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의 가정과 사업장을 살펴보면 더욱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게 됩니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현실을 볼 때에 더욱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미국의 현실을 볼 때에 더욱 하나님의 은혜가 절실함을 느낍니다.
우리가 선교하고 있는 전 세계 선교지마다 선교사님들 가정과 사역에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간절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막혔던 관계가 풀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영적 분별력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이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주님의 뜻대로 신앙생활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복음을 담대하게 기쁨으로 전하게 됩니다.
이번 부흥성회 말씀을 전하시는 백동조목사님은 신실하신 목회자시요 큰 은혜 받으신 하나님의 종이시기에 더욱 기대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은혜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는 이번 부흥성회를 통하여 큰 은혜 받으시고 삶에 모든 문제들이 해결 받고 위대한 간증자로 귀한 영혼들을 주님께 인도하는 전도의 열매를 많이 맺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
|
|
|
|
|
|
|
|
|
|
|
|
|
비전의사람입니다,믿음의사람입니다. 기도의사람입니다. |
|
공지사항및뉴스를보실수 있습니다. |
|
목사님의 사역스케쥴을 확인 할 수 있읍니다. |
|
하나님의 사역이 이루어지는 역사의 현장입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