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사랑의편지 |
|
|
|
작성일 : 15-12-27 01:27
2015.12.27 2015년 한 해를 보내면서
|
|
글쓴이 :
웹지기 (66.♡.132.199)
조회 : 4,180
|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지난 성탄주일예배와 성가제는 감동이 넘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으시고 이 땅에 태어나신 성탄절을 맞이하여 진심으로 주님의 성탄을 축하하며 최상의 감사예배를 준비하였는데 주님께서 기뻐 받으신 줄 믿습니다.
주일 대예배때 연합성가대가 할렐루야 찬양을 부를 때 정말 감동적인 은혜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성탄 주일예배는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고 풍성한 은혜를 부어주시는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금요성령집회때 교육부에서 준비한 찬양예배와 성탄 주일예배는 성탄절의 깊은 의미를 깨닫고 복음으로 충만한 은혜의 시간이 된것이 너무도 감사하였습니다. 특별히 주일예배 후에 가진 30회 은헤성가제는 EM 그룹까지 29개 팀이 준비해서 열띤 선의의 경쟁으로 최선을 다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번 성탄절의 모든 사역들이 행사로 끝나지 않고 은혜 받는 예배로 충만한 시간이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직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음으로 충만한 시간이 된 것이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예배와 모든 사역을 위해 최선으로 참여하시고 수고하신 모든 성도님들과 교역자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연합장로회에서는 한 해 동안 수고하신 모든 교역자님들 가정과 본 교회에 방문중인 선교사님들을 초청해서 정성껏 음식을 마련하시고 푸짐한 선물을 준비하셔서 극진하게 대접하셨습니다. 많은 장로님들의 기쁨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섬김을 통해 모든 교역자들이 감동받은 줄 믿습니다. 서로 사랑하며 겸손히 섬기는 우리 교회는 정말 좋은 교회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후원해주시고 수고하신 귀한 장로님들 가정에 사랑과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어느덧 2015년도 마지막 주일예배가 되었습니다. 매주일마다 은혜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다음주는 너무도 중요한 기간입니다. 한 해를 보내면서 새해를 맞이하는 주간입니다. 송구영신 예배와 신년 첫 금요성령집회와 신년 주일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매년 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은혜의 이슬 새벽예배는 귀한 강사 목사님들을 초청하여 은혜의 시간을 갖습니다. 이번에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주제로 새벽예배가 열리게 됩니다.
온 가족들이 새해에는 예배에 성공하리라 작정하시고 참석하셔서 큰 은혜 받으시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은혜풍년이 되어야 풍성한 열매가 맺어지는 축복의 해가 될수 있습니다. 영적으로 점점 혼탁 해져가는 세상 속에서 구별된 은혜의 삶이 되려면 믿음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일천번제 기도를 하면서 많은 성도님들이 응답을 받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새롭게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기도카드는 꼭 작성하셔서 송구영신 예배 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제출하신 개인기도카드를 가지고 앨범을 만들어서 일년 동안 기도하게 됩니다. 우리 성도님들을 위해 간절히 축복하는 기도를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
2015년 한해 동안 우리 교회를 통하여 대내외적으로 많은 사역들을 감당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축복된 사역들이 이루어진 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요 축복이었습니다. 금년에도 우리교회가 아름답게 성장하고 세계선교를 힘있게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성도님들의 사랑의 수고와 믿음의 역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세계선교와 교회를 위하여 여러 가지로 귀하게 헌신하신 성도님들에게 주님께서 많은 상으로 축복하실 것을 믿습니다,
한 해를 보내는 마지막 주간에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특별히 예배를 드리시면서 한 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Happy New Year !!!
한기홍목사 드림
|
|
|
|
|
|
|
|
|
|
|
|
|
|
비전의사람입니다,믿음의사람입니다. 기도의사람입니다. |
|
공지사항및뉴스를보실수 있습니다. |
|
목사님의 사역스케쥴을 확인 할 수 있읍니다. |
|
하나님의 사역이 이루어지는 역사의 현장입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