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 Han
LOGIN | MEMBER  
HOME>사랑의편지  
 
작성일 : 16-01-29 18:15
2016.01.24 기도자가 지도자입니다
 글쓴이 : 웹지기 (66.♡.132.199)
조회 : 4,011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저는 이번 주간 새벽예배를 인도하며 축복성회를 위하여 기도하면서 많은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특별히 새벽마다 묵상하고 증거한 마태복음 5,6,7장의 산상수훈의 말씀은 천국백성들의 생활원리이며 주님을 따르는 제자들의 삶의 표준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는 귀한 말씀이기에 무거운 내용이지만 결단하고 헌신하며 우리의 믿음을 점검하고 성장할 수 있는 축복의 말씀을 받는 시간 이였습니다.
이번 축복성회 말씀도 더욱 기대하면서 성령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메시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축복성회 강사이신 최남수목사님께서 이번 성회 주제와 본문과 제목을 보내주셨는데 큰 감동이 있었습니다.
주제는 "기도자 7000을 세우라" 입니다.
우상을 섬기며 영적으로 심각하게 타락하여 하나님의 무서운 징계를 받고 있는 아합왕 시대에  믿음의 사람 , 기도의 사람 엘리야의 활동과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아니한 7천명을 남겨두신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깨닫는 축복의 말씀, 비전을 받는 말씀이 될 것을 기대하며 더욱 사모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미국이 아합왕 시대와 다를 바 없는 영적으로 타락해가고 있는 시대이기에 이번 집회는 우리에게 주님께서 음성을 들려주시는 축복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지도자는 모두가 기도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모세도 다니엘도 베드로도 바울도 모두가 기도에 힘썼던 지도자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하여 모든 성도님들이  참된 기도 자들로 은혜 받으셔서 가정과 교회와 직장과 섬기시는 공동체에서 참된 지도자로 쓰임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일천번제 기도를 시작한지 이번 주간 화요일이 100일째를 맞이하였습니다.
1000일 가운데 100일째 맞는 기도는 아직도 많은 날이 남았지만  어느덧 100일이 지나가고 있음을 잠시 기억하며 놀라운 은혜와 응답으로 역사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벌써 많은 성도님들이 일천번제 기도에 응답받은 간증들이 많아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일천번제 기도는 능력 있는 기도자로 세워지는 훈련의 시간입니다.

이번 집회를 통하여 기도의 능력을 받으셔서 영적으로 타락해가는 이 시대에 세상에 무릎 꿇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무릎 꿇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자 7000으로 세워지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세상에 무릎 꿇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무릎 꿇는 참된 기도 자가 되기 원하는
한기홍목사 드림

 
   
 

  비전의사람입니다,믿음의사람입니다.
  기도의사람입니다.
  공지사항및뉴스를보실수 있습니다.   목사님의 사역스케쥴을 확인
  할 수 있읍니다.
  하나님의 사역이 이루어지는
  역사의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