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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사랑의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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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1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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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7 주님만이 우리의 소망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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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웹지기 (66.♡.132.199)
 조회 : 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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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우리 성도님들께서 기도 많이 해주셔서 뉴욕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목사)에서 신년 축복성회를 은혜 가운데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주 뉴욕은 엄청난 폭설로 교통이 마비되는 비상사태로 주일예배도 제대로 못 드리는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다행히 주중에 날씨가 좋아져서 집회가 정상대로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갑자기 추운 날씨 영향으로 감기에 걸려서 힘들었지만 강단에 서기만 하면 성령 충만하게 말씀을 증거하면서 은혜가 넘치는 집회를 인도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요 우리 성도님들께서 기도해주신 기도응답으로 확신합니다.
많은 어려움 가운데 열린 집회이기에 힘들었지만 교인들이 은혜 받고 기뻐하며 새 힘을 얻고 새해를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축복성회가 되어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지난 송구영신예배부터 은혜이슬 특별새벽집회와 신년축복성회까지 새해를 맞이하여 준비한 성회는 은혜 받아 새해를 승리하고자 준비한 귀한 축복성회였습니다.
2016년 표어가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인데 은혜 받고 성령 충만해야 믿음으로 어떤 상황 속에서도 승리하는 삶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중에는 뜻하지 않게 사랑하는 자녀를 잃으시고 , 부모님이나 형제를 먼저 천국으로 보내드리고 슬퍼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육체의 질병이나 사업의 어려움 때문에 고통 받는 성도님들도 있습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당하는 여러 가지 시험들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성도님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시험들은 우리의 믿음을 달아보지만 믿음이 발휘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저는 새해를 맞이하여 주일예배 때에 계속해서 믿음의 사람들에 대하여 설교하고 있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산 사람들은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위대한 간증자들이 되었습니다.
우리 앞에 예기치 못한 환란이 닥쳐와도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믿음을 가지면 고난이 유익이요 축복으로 바뀌게 됩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는 은혜 받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고후6:2)
성도 양육과정이 시작되었기에 과목을 선택하셔서 은혜 받으시고 훈련받으시는 좋은 기회입니다.
GTD178(남자) 기가 이번 주일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TD를 경험하지 못한 성도님들은 정말 은혜를 크게 받으실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일천번제 기도는 우리로 하여금 늘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하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오직 믿음으로 날마다 승리하는 축복된 삶이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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