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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09 19:35
2016. 05. 22 교회 창립 34주년을 맞이하여
 글쓴이 : 웹지기 (66.♡.132.199)
조회 : 3,985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5월은 교회가 은혜의 축제로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에 할렐루야 성가대와 은혜오케스트라에서 준비한 교회 창립34주년을 기념하는 음악예배에 드린 찬양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찬양 내용과 화음도 좋았지만 7곡을 모두 암송해서 전심으로 최선을 다해 부르는 모습은 주님 앞에 최상의 예배가 되기에 충분한 은혜 그 자체였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너무도 자랑스럽고 마음껏 축복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토요일에 열린 그룹별 족구대회도 넓은 교회 정원에서 마음껏 소리 지르며 경기하며 응원하는 성도님들의 속마음은 우승하려고 몸부림치는 승부에 집중하면서도 함께 음식도 나누며 서로 격려하며 기뻐하는 하나 된 연합의 아름다운 축제였습니다. 날씨까지 주님께서 구름기둥으로 시원하게 해주셔서 야외에서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운동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만능인 것 같습니다.
웃는 분들(?)이 계신 것 같은데 사실입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입니다.(엡1:23)
우리 성도들은 주님의 지체입니다.(엡5:30)
그러므로 교회는 서로 지체들이 연결된 유기체적인 교회인 것입니다.
각자 받은 은사가 다르지만 서로가 하나이기에 나와 같이 다른 사람의 은사가 귀한 것입니다.
다른 형제가 잘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안에서 나의 기쁨이요 나의 축복인 것입니다.
다른 형제의 아픔은 곧 그리스도안에서 나의 고통이요 나의 슬픔인 것입니다.

지난 34년 동안 우리 은혜교회는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1.  교회가 선교하는 교회로 많은 영혼구원의 열매가 맺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2.  교회가 성령 충만한 교회로 사랑으로 연합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고 있는 것입니다.
3.  교회가 성전건축이 이루어져서 부흥의 센타, 기도의 집이 된 것입니다.
4.  교회가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되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가 여러 면에서 축복의 통로로 아름답게 쓰임 받고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영광스런 은혜교회가 주님 오실 때까지 아름답게 사명을 잘 감당하고 주님께 칭찬받는 교회로 끝까지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이번 교회 창립 34주년을 맞이하여 귀한 제직들을 세워 주십니다.
영광스런 교회, 영광스런 제직들로 주님께 면류관 받는 충성스런 일군들이 되도록 축복합니다.

이번 교회 창립 34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성도님들을 특별하게 사랑하셔서 축복하시고자 귀한 목사님을 보내주시고 큰 은혜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부흥성회는 우리 성도님들을 모든 면에서 회복시키시는 꼭 필요한 은혜의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시간까지 치유와 회복을 구체적으로 경험하고 위대한 간증이 넘치는 집회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아름다운 교회를 세워주신 주님께 영광을 드리며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과 전 세계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 가정과 사역위에 주님의 평강과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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