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 Han
LOGIN | MEMBER  
HOME>사랑의편지  
 
작성일 : 10-10-31 05:43
2010. 10.30. 시애틀에서..
 글쓴이 : 웹지기 (69.♡.130.66)
조회 : 4,781  
사랑하는 성도님둘께

저는 지난 월요일 오후부터 화요일 오후까지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OMKAM(국제 미주 한인오엠 선교회) 정책이사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지난 1년간 제가 선교회 이사장으로 섬겼는데, 시애틀형제교회 담임하시는 권준목사님과 이 취임을 하였고 OMKAM 대표로 지난 10년간 섬기셨던 김경환 목사님이 사임하고 이집트에서 OM선교사로 15년간 선교사역 하시던 김일권선교사님이 새로운 대표로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 최근에 새로 취임한 국제 OM USA 대표 되시는 Andrew Scott 선교사님이 국제 OM 사역을 소개해 주셨고 인도에서 사역하시는 Keith Haywood OM선교사님이 "어떻게 인도에서 천민계급의 사람들에게 학교와 교회를 세우고 섬길수 있는가?"에 대한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국제 OM선교회에서는 인도에 3000교회를 개척하고 800명의 사역자들이 선교를 하고 있으며 천민계급 지역에 103개 학교를 세워서 1,200명의 교사와 직원들이 일하고 21,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공부를 전혀 못하고 평생 노예처럼 살아가는 천민들을 위한 학교 사역에 대한 열매들과 감동적인 간증들을 들으면서 주님께서 무척 기뻐하시는 선교사역에 우리 교회도 함께 동역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미전도 종족 선교사역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그 종족들에게 접근해서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 인도 지역은 아직도 카스트제도로 계급을 따지는 문화가 여전하기에 OM선교회에서 하는 천민들을 위한 학교와 교회 개척사역은 그 문화를 잘 이해한 선교접근 방법으로 열매가 좋은 것입니다.
인도는 아직까지 물가와 임금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선교하는데 적은 물질을 가지고도 많은 열매를 거둘 수 있는 효과적인 선교사역을 할수 있는 것입니다.
이번 모임에 참석한 목사님들 교회들이 함께 인도 선교에 연합으로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귀한 선교사역을 열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수요일 저녁부터 시애틀 한사랑교회(담임 박희민 목사)에서 성전 입당 부흥성회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박희민 목사님은 우리 은혜교회 출신으로 17년 전에 시애틀에 교회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성실하게 목회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는 귀한 목사님이십니다. 시애틀 훼드럴웨이 지역에 성전구입하여 입당하고 부흥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집회시간마다 주님게서 은혜를 주셔서 받은 간증들이 넘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목요일 오전에는 우리 교회에서 사역하시던 이인석목사님이 담임으로 부임한 시애틀 제일장로교회에가서 이목사님과 교회를 위하여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주간 시애틀에서 귀한 사역을 축복하신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중보기도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사역을 통하여 가정교회가 더욱 아름답게 성장하며 참여하시는 성도님들이 행복해 하시는 간증들을 들으면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주변에 아직도 예수 안 믿으시는 분들이나 신앙생활을 제대로 못하고 방황하시는 분들에게 한 가족의 날 (ONE FAMILY DAY)은 좋은 기회입니다.
태신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시며 최선으로 전도하시며 사랑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일 저녁부터 GTD #150(남자)가 시작됩니다.
기도 많이 해 주시고 축복된 좋은 소식들이 넘치는 한 주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비전의사람입니다,믿음의사람입니다.
  기도의사람입니다.
  공지사항및뉴스를보실수 있습니다.   목사님의 사역스케쥴을 확인
  할 수 있읍니다.
  하나님의 사역이 이루어지는
  역사의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