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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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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2. 말씀묵상의 습관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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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웹지기 (69.♡.153.13)
 조회 : 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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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께
2010년을 보내는 12월은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한 해 동안 지내온 일들을 돌아보며 결산해야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일들로 분주한 시기 이지만 반드시 지기성찰의 시간이 있어야 하는 때입니다. 한 해 동안 있었던 일들 가운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기뼈하며 감사했던 일들과 후회 되는 일들을 살펴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로 점검해봐야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산이 됩니다.
우리가 가장 점검해야할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이루는 삶이 되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비전은 삶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비전을 상실하면 삶의 방향감각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사도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방향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얼마나 몸부림을 쳤는지 모릅니다.
"나는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시는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 가노라"(빌3:14) 고백하고 있습니다.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내가 내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고전 9:26)
우리 성도님들께서 잘 아시는데로 우리교회 비전은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교회가 된다"(마28:19-20)입니다. 목회방향은 1, 행복한 교회(마11:28) 2, 상급받게 하는 교회(계22:12), 3, 세계선교를 마무리하는 교회(마24:14)입니다. 이와같은 은혜교회 비전과 목회방향은 우리 성도님들의 삶의 푯대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무슨 일들을 하셔도 교회 비전을 이루는 목회 방향대로 함께 하실때 말씀의 축복이 임하고 신앙이 성장하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저는 여러분들을 섬기는 목회자로서 교회비전과 목회방향대로 푯대를 향하여 섬도님들을 인도하려고 목숨걸고 사역하고 있습니다. 저의 사명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여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 해도 세계적인 불황으로 어려움도 많지만 우리 성도님들은 긍정적인 믿음으로 질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성도님들 중에는 교회비전과 목회방향을 이해하지 못하시고 푯대를 향한 방향이 흔들리는 분들도 계실 것 입니다.
저는 우리교회 비전과 목회방향은 성경말씀을 통하여 주님께 받은 분명한 푯대이기 때문에 그대로 묵회방침에 순종하시면 반드지 여러분 생애에 열매를 보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마지막 시대 마지막 주자로 온 힘을 다해 달려가야 합니다.
사도 바울처럼 어떤 어려움 가운데서도 방향감각을 잃지 않고 끝까지 푯대를 향하여 충성하여 면류관을 받았듯이 우리의 믿음의 경주가 끝나게 될 때 영광의 주님이 우리를 반겨 주실 것을 기대하며 끝까지 승리해야 합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축복받은 모델성도, 위대한 간증자로 세워지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성탄절에 드려지는 찬양과 예배와 예물을 잘 준비하셔서 성탄의 중심은 죄인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인간으로 태어나신 예수님 이심을 확인하고 진심으로 성탄을 기뻐하고 축하하며 온가족이 큰 은혜받는 시간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하니다.
사랑합니다.
분명한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는
한기홍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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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의사람입니다,믿음의사람입니다.
기도의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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