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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1-1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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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9. 오직 예수 한 방향 인생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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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웹지기 (69.♡.17.63)
 조회 : 4,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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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하는 성도 여러분! 이번 주간 월요일부터 시작된 신년축복성회를 참석하면서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참석하신 성도님들은 모두가 큰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벤엔겐 목사님의 말씀이 얼마나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주제의 핵심을 전달하시는지 어른들이나 학생들 모두가 쉽게 이해하면서 은혜받고 있습니다.
월요일은 우리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화목의 대사(고후 5:11-21)로 부르셨다는 주제로 화목의 동기, 화목의 방법, 화목의 목적에 대한 말씀을 듣고 용서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화목하지 못한 점을 회개하며 화목하기로 결단하고 화목의 대사의 역할을 감당하여 주변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겠다고 작정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화요일에는 집사의 역할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셨는데 우리 성도들은 모두가 하나님께서 부르신 집사들로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람들을 발견하고 도와주므로 회복시키는 사역과 우리 주변에 좋은 소문,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역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가는 집사들이 되어야 한다는 귀한 말씀을 통하여 도전받고 은혜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자녀들을 위하여 축복하며 기도해주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집회가 평일이라서 힘든점도 있지만 귀한 말씀을 들으면서 좀더 많은 성도님들과 자녀들이 참석해서 은혜를 받았으면하는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그러나 참석해서 말씀듣고 축복기도 받은 자녀들은 일평생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었을 것 입니다. 그룹에서 준비한 특별찬양도 너무 좋고 은혜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다음 주 월요일 새벽부터 은혜의 이슬 특별새벽집회가 시작됩니다. 2011년 교회표어이며 이번 새벽집회 주제는 "오직 예수 한 방향 인생이 되자" 입니다. 혼돈의 시대에 흔들림 없는 한 방향 인생이 될 수 있는 길은 길이요 진리요 새영이신 에수님을 따라 가야 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 불편하고 어려운 것 같아도 우리 인생의 가장 안전한 길입니다. 비전을 향하여 달려가는 길에 많은 장애와 환란과 시험이 있어도 오직 예수 푯대를 향하여 말씀붙들고 한 방향으로 나아가면 반드시 승리하게 될것입니다. 한 주간 새벽집회에 말씀을 전해주실 귀한 목사님들을 초청하고 기도 하고 있습니다.이번 은혜의 이슬 새벽집회에 열심히 참석하셔서 말씀으로 은혜 받으시고 금년에 목표한 모든 일들이 주안에서 이루어지는 축복을 받으시길 기도 합니다. 모든 가정교회 목자님들은 목원들과 함께 말씀묵상과 함께 은혜의 이슬 새벽집회에 참석하셔서 새해에는 가정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충만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신앙 생활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오는 금요일(14일)부터 금요성령집회는 중보기도 세미나로 8주간 집회를 인도하게 됩니다. 중보기도는 반드시 훈련을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말씀으로 무장하고 기도의 능력을 받으셔서 세계선교를 감당하는 중보기도 선교사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선교지에 가지는 못해도 기도로 중보기도 하는 기도 선교사는 될 수 있습니다.이번 금요집회를 통하여 치유와 회복과 중보기도의 능력을 받아 주님 주신 사명을 성취하는 형통한 한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 합니다.
오직예수, 한 방향 인생이 되기 원하는
여러분을 사랑하는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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