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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1-19 03:09
2011.01.16 기도의 불이 붙었습니다.
 글쓴이 : 웹지기 (72.♡.147.89)
조회 : 4,689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번 주간은 은혜의 이슬 새벽집회를 통하여 <오직 예수 한 방향 인생이 되자>는 주제로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작년 말에 2011년을 위하여 집회를 준비하며 기도할 때 '오직 예수 한 방향 인생이 되자'는 말씀이 마음에 강하게 감동되었습니다.
저는 이것을 2011년 표어로 정하고 기도하면서 새벽집회를 준비하며 강사를 정하고 말씀을 부탁드렸는데 매일 새벽마다 귀한 말씀으로 은혜받고 있습니다.

첫날은 제가 빌립보서 3장 12-14절 말씀을 가지고 사도 바울이 오직 예수 한 방향 인생이 되어 주님께 영광을 돌린 삶을 나누며 은혜를 받았습니다. 사도 바울이 오직 예수 한 방향 인생이 될 수 있었던 것은 1. 목표가 분명한 삶 2.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 삶 3. 상을 받으려는 삶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푯대를 향하여 진심으로 달리는 열정의 삶이었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성도님들이 바울처럼 주님을 푯대로 정하고 세상에 한 눈 팔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고 전력질주하여 목표를 이루는 상급 쌓는 형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둘째 날 안동주 목사님은 "무너지는 여리고 성"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셨는데 여리고 전투는 영적으로 오늘날도 계속되고 있는데 어떻게 여리고 성이 무너졌는가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승리하도록 역사하셨기에 가능하지 않았는가. 아이성 전투의 실패와 여리고성 전투의 성공의 차이는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여리고 전투는 주님께서 말씀하셨고 순종함으로 주님께 그 약속을 이행하신 것이고 아이성 전투는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자신들의 생각으로 하였기에 실패하였는데, 영적전투를 승리하는 비결은 전적으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가능한 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오직 예수 한 방향 인생은 내 생각대로가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함으로 영적전투에서 승리하는 삶입니다.

셋째날 김상민 묵사님은 "인간의 본성"이라는 제목으로 요나가 하나님 명령에 불순종하였을때 그가 탄 배가 풍랑을 만났고 사람들의 본성은 제각기 살기 위하여 자기 신의 이름을 불렀고 그 가운데서도 요나가 배 밑 창에서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은 인간이 강퍆하고 완악해서 자기가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것을 알면서도 고집부리는 인간의 못된 본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철저히 하나님 앞에 은혜받고 강퍅한 심령이 녹아져서 내 고집대로 살지 말고 주님 말씀을 듣고 철저히 회개하고 순종한 니느웨 백성들처럼 돌이키고 순종하는 삶이 될 때 100배, 60배, 30배 풍성한 결실이 나타나는 삶이 된다는 은혜로운 말씀이었습니다.

이번 새벽집회는 시간이 갈수록 은혜가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열심히 참석하셔서 은혜 받고 기도하는 성도님들은 한 방향 인생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한 것은 새벽집회에 기도의 불이 붙었습니다. 이번 금요성령집회부터 중보기도 집회로 더욱 기도의 불이 붙어 나갈 것입니다.
기도 없이 오직 예수 한 방향 인생에 될 수 없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성도님들의 신앙생활에 기도의 불이 붙어서 뜨거운 부흥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기도의 불이 붙기 원하는
한기홍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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