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9월을 맞이하여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 가정과 하시는 모든 범사에 주의 크신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9월에는 본격적으로 성도 양육과정을 시작합니다.
그간 코로나 펜데믹으로 금년 성도 양육과정을 못했는데 이제는 온라인으로 라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계속 타올라야 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신앙은 계속 성장해야 합니다.
신앙은 어떤 환경에서도 멈추어서는 안 됩니다.
성경에 보면 어려운 환난의 때에 오히려 신앙이 성장했던 것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환난을 당할 때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지금은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교회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비상사태가 선포된 지난 3월 16일부터 오늘까지 100일 비상새벽 기도회를 시작으로 일천번제 새벽기도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교회 창립38주년 부흥성회와 한여름 성령집회를 인도하였습니다. 지난 2주간 자마 중보기도 특별 새벽집회를 하였습니다.
온라인으로 최선을 다해 새벽집회, 금요성령집회, 주일예배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도 역시 온라인으로 여름성경학교, 한국학교, 각 예배를 교역자들이 열심으로 준비해서 최선을 다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사역부(Jesus Light) 에서도 영상을 준비해서 최선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어와나도 역시 시작합니다.
우리교회는 나름대로 코로나 펜데믹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최선으로 예배드리며 성도님들의 믿음생활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성도양육과정들이 미루어졌는데 이제는 온라인으로 라도 시작해야겠다고 결단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는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며 예배와 성도양육과정에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든지 새로운 각오와 결단이 필요합니다.
믿음으로 만이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요일5:4)
이번 주 금요성령집회부터 “세상을 이기는 믿음”에 대하여 시리즈로 설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사태 속에서도 우리 성도님들께서는 은혜 받고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것을 기대하며 더욱 적극적으로 예배와 성도 양육과정에 참여하시며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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