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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9 00:02
2020년3월29일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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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웹지기 (12.♡.220.182)
조회 : 2,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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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저는 이번 주간에 비상 특별 새벽 기도회를 인도하면서 주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감사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모든 성도님들의 일상이 힘들어지고 교회에서 예배조차 드리지 못하는 암담한 현실이지만 그래도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 은혜교회에 긍휼을 베푸셔서 100일 비상 특별 새벽 기도회를 허락해주시고 새벽마다 말씀주시고 은혜주시니 감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10:13)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람의 접촉을 제한함으로 성도님들의 사업장들도 대부분 문을 닫고 교회도 모든 일체 모임이 중단되고 모든 일상의 활동이 정지되는 비상사태 속에서 집안에만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답답하고 힘든 일입니까? 우리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배와 말씀이 없으면 살 수 없는 영적인 존재이기에 더욱 힘들 수 있는 시기입니다. 모든 주변 환경은 답답하게 막혀있지만 하나님께서 이런 상황 속에서 온라인 예배를 예비하시고 집집마다 쉽게 인터넷 예배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처음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릴 때는 성전에서 예배 못 드리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 때문에 많이 울었는데 이제는 온라인으로 라도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된 것이 너무도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익숙하지는 않지만 텅 빈 예배당에서 설교하며 매일 성전을 떠나지 않고 기도하며 성도님들을 대신해서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것도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주의 종의 말에 순종해서 그래도 새벽에 깨어서 화면을 보면서 온라인으로 예배드리는 많은 성도님들께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가운데 최선으로 온라인으로 헌금을 드리는 성도님들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어려우면 안 된다고 직접 헌금을 챙겨서 교회로 가져다가 헌금하는 성도님들이 있기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 목사님 쓰러지면 안 된다고 건강을 위해 간절하게 사랑으로 중보기도 해 주시는 성도님들께 눈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흠뻑 받고 있습니다. (시46:5)
우리 은혜 성도님들은 이번 비상 특별 새벽 기도회를 통하여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넘치도록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100일 비상 특별 새벽 기도회와 100일 릴레이 금식기도는 우리 성도님들 가정과 은혜교회와 GMI 선교지 뿐만 아니라 미국과 한국과 전 세계를 위한 사역입니다.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종식되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께서는 사명감을 가지시고 비상 특별 새벽 기도회와 100일 릴레이 금식기도에 동참하셔서 열심히 기도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는 주변에 우리 교회 온라인 싸이트를 알려주시고 함께 은혜 받으시며 기도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힘든 시기에 우리 성도님들은 어려운 일 있으면 기도제목 알려주시고 서로 돕고 협력해서 잘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매일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시며 늘 새 힘 받고 승리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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