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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20 22:25
2020년6월21일 기도는 길지만 응답은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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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웹지기 (12.♡.220.182)
조회 :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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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이번 주간도 주님의 은혜가운데 100일 릴레이 금식기도하면서 100일 새벽 기도회를 하면서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교회예배도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현장예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히 방역과 위생지침대로 시행하면서 현장예배를 드리기 위해 지난 주일에는 교역자들 중심으로 지도자들이 먼저 참석해서 시범적으로 지침대로 준수하면서 예배를 드리며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까지 캘리포니아주 방침이 한 건물에 100명 미만으로 모임을 허용하고 있기에 우리 교회 같은 경우는 교인 수에 비해 너무 극히 제한된 인원이기에 기도하며 대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단 우리 교회는 7월 첫째 주일부터 현장예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예배에 성공하셔서 늘 은혜 충만한 삶이 되셔야 합니다.
이번 주일은 Father’s day입니다. 아버지날은 자녀들이 아버지에게 감사하는 날입니다.
Mothers day 처럼 대단하게 지켜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미국에서 매년 6월 셋째 주 주일을 아버지 날로 정하고 아버지에게 감사하는 날로 지키고 있습니다. 사실 아버지들이 가정을 위해 얼마나 큰일을 감당하며 수고하고 있습니까?
부모공경은 하나님의 계명이기에 순종하면 복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엡6:2-3)
우리 사랑하는 아버지들 힘내시고 늘 강건하시며 성령 충만, 하나님의 위로가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또한 이번 주일은 1950년 6월25일 북한 공산당이 남한 대한민국을 침략한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상기예배를 드립니다. 한국 민족사에 비극인 6.25전쟁은 잊지 말아야 하지만 잊어지는 전쟁사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역사상 가장 피를 많이 흘리고 잔인하고 파괴적인 전쟁으로 군인과 민간인 수백만 명이 다치고 죽은 마귀가 사용하는 공산주의 세력이 기독교적인 남한을 삼키려는 전쟁이었습니다.
UN 군들 역시 남의 땅에 와서 자유를 위해 많은 희생을 하였으며 특별히 미국의 청년들만 3만4천명이 넘게 전사한 것은 우리가 UN 참전용사들과 미국에게 진심으로 감사해야 할 이유입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이 비극적인 슬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625 전쟁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참으로 감사한 것은 6.25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6.25 참전용사 기념비” 를 우리 교회가 위치한 오렌지카운티 플러턴 Hillcrest Park 공원 내에 건립하기로 결정이 된 것입니다. 시정부에서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한인단체들이 모금을 해서 내년까지 건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국전에서 전사한 미군 3만 6492명의 이름이 새겨진 기념비와 태극기와 성조기를 게양하고 역사적인 기념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총 60만 불 가운데 25만 불 목표액으로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님들께서도 우리 후손들과 미국 사람들에게도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일에 후원하셔서 함께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 지난 3월 16일 부터 시작된 100일 릴레이 금식기도와 새벽예배가 종료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교회당 문이 닫히고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면서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운데 잘 마쳐지게 됩니다. 많은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금요성령 집회 때는 100일 릴레이 금식기도와 비상특별새벽 기도회 종료 감사예배를 드립니다.
저는 기도 100일 기도회 가운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소멸되고 모든 것이 정상화되었으면 하였지만 아쉽게 현재로는 장기화 조짐이라서 100일로 끝나지 않고 다음날 6월 24일부터 계속 새벽예배를 드리려고 작정하였습니다.
내년 4월 10일 일천번제 기도가 끝나게 되는 시점까지 다시 작정하고 일천번제 특별 새벽기도회로 내년 4월 10일까지 하면서 확실하게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이 완전히 해결되고 선교지와 미국과 교회와 가정과 사업장에 엄청난 부흥을 경험하는 은혜를 구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께서는 코로나 펜데믹이 완전히 끝나는 시점까지 긴장을 풀지 마시고 집중적으로 일천번제 기도하며 늘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강건하시며 승리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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