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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07 07:44
2020년3월08일 비상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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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웹지기 (12.♡.220.182)
조회 : 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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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저는 이번 주간 기도하면서 많은 사역 일정들을 재조정하면서 주님께 간구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즈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모든 사역 일정들을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GTD 195기, 그레이스 인카운터, 그레이스 프리덤 사역이 일단 6월로 연기 되었고 은혜 평생대학도 다음 학기로 연기 되었습니다. 4월에 단기선교팀들이 준비하고 있는 브라질, 터키 TD도 연기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 선교사역들이 전 세계적으로 연결이 되어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많은 사역계획들을 할 수 없이 연기하고 있습니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사역 스케줄들을 조정하며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소멸되고 정상적인 사역들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합니다.
분명한 것은 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는 어느 한 지역에 국한된 재난을 넘어서 재앙입니다.
중국이나 한국뿐만이 아니고 전 세계에 임한 재앙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염이 확산됨에 따라 한국인 입국 제한 국가가 100개국을 넘어서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대한민국의 국격이 땅에 떨어지는 참담한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 재앙을 막는 길은 인간의 노력으로만은 불가능하고 절대적인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임하여야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소멸할 백신이 개발되고 치유가 되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야 가능하다고 확신합니다. 사방이 막혔을 때 열린 곳은 하늘입니다. 사방이 막혔을 때 바라보아야 할 분은 주님이십니다. 사방이 막혔을 때 소망은 주님의 구원의 손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기에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합니다.
이 환난의 때에 가장 큰 문제는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두려움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강하고 담대하게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전능하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며 간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어려운 비상 시기에는 더욱 말씀과 기도, 예배에 집중해야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수칙을 지키면서 자신의 건강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믿음으로 금요성령집회와 주일예배에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3월16-28일까지 비상 특별 새벽기도회를 갖습니다.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주님께서 친히 역사하셔서 전 세계 코로나 바이러스를 소멸시켜주시고 하루속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이 회복되어 세계선교의 장애물이 해결되어 선교를 힘 있게 감당해야겠습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는 매일 바이블타임으로 말씀을 묵상하시고 일천번제 기도를 하면서 주님과 교제를 통하여 힘을 얻으시고 환난의 때에 날마다 승리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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