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주간 하와이 집회를 잘 마치고 월요일 밤에 도착해서 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선교사훈련원생들을 위해 강의하고 훈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요일 저녁에는 환우들을 위한 예손모임을 통해 암과 불치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님들을 위해 간절히 안수기도해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님의 손길을 사모하며 믿음으로 참석해서 기도 받는 성도님들에게 주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경험하는 은혜의 시간 이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치유 받은 간증을 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목요일 새벽예배 후에 병원에 입원하신 성도님들을 만나서 기도해드리며 비지니스 심방하면서 성도님들과 만나서 예배하며 기도 제목을 나누며 간증하는 시간 위로와 기쁨의 시간 이였습니다.
우리에게 때로는 어렵고 힘든 시간이 있지만 말씀 붙들고 기도할 때 주님께서 힘주시고 회복시켜주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 성도님들 중에는 심한 질병으로 투병하는 분들도 계시고 가정에 힘든 일이나 여러 가지로 어려운 일들이 있겠지만 기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축복입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50:15)”
주님께서 건져 주시는 은혜를 경험할 때 주님께서 하셨다고 주님께 영광 돌리는 신앙생활이 됩니다.
어떤 일에도 낙심하거나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마시고 주님 바라보며 약속의 말씀 붙들고 믿음으로 나아가면 반드시 약속이 이루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믿는 자에게 그 약속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요즈음 성경퀴즈대회를 준비하는 성도님들은 말씀을 읽으면서 큰 은혜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읽고 또 읽는 가운데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감동으로 된 것이기에 성령 충만하지 않으면 아무리 읽어도 그 뜻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을 때 보혜사 성령님께서 가르쳐주시고 깨닫게 해주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기도하면서 성령 충만을 받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하면 지식적으로 이해되던 말씀이 깨달아지고 말씀에 순종이 되는 것입니다.
이번 성경 퀴즈대회의 말씀 범위가 구약은 열왕기상하, 잠언 그리고 신약은 사도행전과 로마서입니다.
모든 성경 말씀이 다 귀하고 중요하지만 이번 성경범위는 정말 우리 신앙생활에 너무 중요한 복음의 핵심과 삶의 교훈과 신앙생활의 비전을 받는 축복의 말씀입니다.
성경 퀴즈대회에 선수로 참석하시는 분들은 큰 축복을 받으신 것입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께서도 같이 읽으시면서 은혜를 받으시는 시간되시며, 바이블타임으로 말씀을 묵상하시고, 일천번제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날마다 경험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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