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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6 14:29
2018년9월16일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글쓴이 : 웹지기 (66.♡.132.199)
조회 : 1,951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이번 주간 사업체와 병원에 입원하신 성도님들을 심방하면서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확인하며 주님께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일천번제 기도 응답으로 주님의 손길을 경험한 간증을 나누며 바이블타임으로 영원한 대제사장 되시는 예수님께서 살아 역사하셔서 베푸시는 은혜를 나누며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믿음으로 일천번제 기도하시는 성도님들마다 계속해서 간증이 넘치고 있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놀라운 기도 응답을 경험하며 하나님 말씀을 경험하는 시간이 됩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낙심하거나 염려하지 말고 믿음으로 간절히 기도하면 평강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환경가운데 역사하시며 축복하십니다.

이번 주 목요일에는 그간 기도해오던 은퇴선교관 봉헌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사역하시다가 은퇴하신 선교사님들을 위해 거처를 마련하고자 기도하며 준비하였는데 작년 9월14일 기공예배를 드리며 건축을 시작해서 일 년 만에 9월13일 완공하고 주님께 봉헌 예배를 드리게 되어 감격스럽습니다.
2층 건물로 1층 9 Units 와 2층 7Units 총 16개 룸과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휴게실을 준비하였습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 최선으로 헌금하시고 봉사하시며 수고하신 헌신을 받으시고 아름다운 집을 건축하게 되었습니다.
김광신 목사님 내외분과 플러턴 시장님을 비롯한 소방국장 시관계자들과 교단 목사님들과 O.C교협 목사님들 그리고 많은 성도님들이 참석하셔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일천번제 기도 제목으로 은퇴선교관을 빚 없이 건축할 수 있도록 기도하였는데 주님께서 은혜 주셔서 우리 성도님들의 귀한 헌신으로 총공사비 250만 불을 은행 융자하지 않고 완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얼마나 은퇴 선교관 건축을 기뻐하시는지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셨습니다.
물질뿐만 아니라 공사현장에서나 시 관계에서나 여러 면에서 은혜를 주셨습니다.
건축위원회 권혁석 장로님을 중심으로 위원들과 공사현장에서 소장으로 이덕용집사님과 조남국전도사님과 귀한 집사님들 그리고 시관계 위해 테드김 집사님과 정말 많은 성도님들이 각자의 은사로 봉사하셨습니다.
특별히 테드집사님은 어려운 암투병을 하면서 끝까지 사역을 감당해서 시로부터 입주허가를 봉헌예배 바로 전날 받게 되어서 얼마나 감격했는지요!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저는 우리 성도님들과 선교사님들이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이 귀한 사역에 참여하신 모든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상급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고 축복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존귀와 영광을 돌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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