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계 부흥성회를 통하여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번 부흥회 주제가 “예배가 성공해야 인생이 성공한다” 이었습니다.
특별히 저도 평소 예배의 중요성을 너무도 잘 알기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첫날 저녁 부부의 도리에 대해서 하시겠다고 본문을 바꾸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받을 축복에 대하여 말씀하시며, 부부의 관계에 대하여 가장 기본적인 내용이었지만 예배 성공에 너무도 중요한 원리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축복된 인생이 되도록 하나님께서는 가정을 세워 주셨습니다.
부부가 올바른 관계가 되지 못하면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하며 예배에 실패하기 쉽습니다.
부부의 도리에 대한 내용은 너무도 중요한 예배성공의 원리인데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기도응답의 걸림돌에 대한 말씀과 용서의 중요성을 새벽예배에서 전하셨고, 방언의 은사와 기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전해주신 것은 성공적인 예배를 드리는데 매우 중요한 실제적인 원리들을 전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주일 예배 때 “마음을 상하지 말라”는 말씀은 성공적인 신앙생활에 중요한 포인트를 지적해 주시는 영감 있는 말씀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생활하면서 척박한 환경에 마음이 상할 때 영적 지도자 모세의 말씀을 듣지 않게 되었고, 결국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므로 예배에 실패자로 인생 실패를 경험한 내용을 통하여
오늘날 광야교회에서 마음이 상하므로 예배 실패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마음을 지켜야 할 것을 무척 강조하셨는데 왜 마음이 상하는가? 누가 마음을 상하게 하는가?
1) 성도들이 마음을 상하게 합니다. 2) 주의 종들이 마음을 상하게 합니다. 3) 예수님에 대해 오해하면 마음 상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과 뜻을 깨닫지 못하면 얼마든지 하나님을 오해하며 마음 상할 수 있지요.)
여러 모양으로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들이 생겨질 수 있습니다.
어쨌든 마음을 상하게 되면 참된 예배 자가 되지 못하고 마침내 축복을 받지 못하고 방황하게 되기에 우리는 마음을 지키어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모든 지킬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혹시 마음이 상하게 되었을 때 주님 앞에 나아가서 주님의 은혜로 해결 받고 이기므로 마음을 지키고 마침내 축복을 받는 승리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얼마나 귀한 말씀입니까
우리 성도님들은 어떻습니까?
저는 목회하면서 때로는 성도님들이 마음을 상하여서 마침내 축복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볼 때에 너무도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광야 같은 이 세상교회에서 여러분은 신앙생활하시면서 마음을 상하는 일을 당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겨야 합니다.
마음을 지키며 주님 앞에 나아가서 마침내 축복을 받는 승리하는 참된 예배 자가 되셔야 합니다.
우리교회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순종하여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선교는 모든 열방이 주께 돌아와 주를 경배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먼저 참된 예배 자가 될 때 선교와 전도의 열매가 풍성하게 맺어지게 될 것입니다.
청지기 선교주일을 맞이하여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참된 예배자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역에 모두 동참하는 축복이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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