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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19 06:21
2019년1월20일 신년 축복성회를 기대합니다
 글쓴이 : 웹지기 (66.♡.132.199)
조회 : 2,026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저는 이번 주간 교회사역들 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사역들이 많았습니다.
지난주일 3부배를 마치고 우리교회 연합 장로회 신년 기도회를 하면서 장로님들과 권사님들 거의 200명이 강단에 엎드리어 비전을 가지고 간절하게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모두 안수 기도를 해드리며 축복하였습니다.
기도회 후에 곧바로 LA에서 남가주 목사회 회장 이취임 예배 설교를 하면서 목사님들과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화요일 오전에는 우리교회 교역자 예배를 마치고 오렌지 카운티 한인회 종합회관 입주 기념식에 참석해서 간절하게 축복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40년 숙원 사업이었던 자체 한인회관이 마련되어 입주하게 된 것은 오랜지카운티 한인사회에 큰 의미 있는 일이였습니다.
한인회에서 저에게 명예 건축위원장으로 위촉하며 자문을 구하고 기도부탁을 해서 그간 기도하며 조언하며 협력하였는데 열매를 보게 되어 저도 기쁩니다.

수요일에는 남가주 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인도하였습니다.
“성경적 목회와 위기 대처 방안” 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참석하신 목사님들에게 제 책을 선물로 전달하며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목요일에는 오렌지카운티 교회협의회 총회에 참석해서 설교하며 목사님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며 은혜를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지역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들과 아름다운 동역을 하는 것은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기에 적극적으로 우리 교회가 협력하며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와 교계 연합을 위하여 지도자들과 목사님들과 함께 하며 부족하지만 우리교회가 중심에서 섬길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은혜 주시니 감사하지요.

물론 이번 주간에도 우리 교회 많은 사역들 가운데 그룹 신년 목자모임과 부서 신년 모임을 가지며 은혜를 나누는 축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지니스 심방과 장례 예배도 집례하며 위로하며 축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많은 사역들로 분주하지만 은혜이슬 새벽예배와 기도 처소 순회 집회를 통하여 은혜 받은 열기로 성령 충만한 가운데 주님의 기쁨 되어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음 주 목요일부터 신년 축복성회가 열리게 됩니다.
매년 우리교회는 새해가 되면 1월에 은혜의 이슬 새벽예배와 신년 축복성회를 통하여 큰 은혜 받고 한해를 시작합니다.
이번 신년 축복성회가 기대가 되는 것은 강사로 오시는 예수마을교회 담임하시는 장학일 목사님은 은혜 충만, 말씀 충만하신 귀한 목사님이십니다.
모든 성도님들께서 기쁨으로 사모하시면서 참석하셔서 큰 은혜 받으시고 주님의 기쁨 되어 위대한 간증이 넘치는 축복의 한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의 기쁨이 되기 원하는
한기홍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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