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리 성도님들께서 기도해주시는 덕분에 터키 이스탄불을 거쳐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잘 도착해서 이스라엘 북쪽 레바논 국경지역에 위치한 장소에서 이스라엘 TD 17기를 은혜가운데 잘 인도하면서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이번 이스라엘 TD에도 많은 캔디데이트와 팀멤버를 보내주셔서 큰 은혜가운데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참석한 69명 캔디데이트와 미국에서 40명과 한국에서 3명 그리고 러시아에서 8명과 이스라엘에서 36명 총 87명 팀멤버가 참석해서 함께 섬기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것은 이스라엘에 선교의 문이 활짝 열려지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성령님께서 시간마다 은혜를 주시며 만져주시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오시기 전에 이스라엘의 회복을 약속하셨는데 마지막 때에 역사하시는 은혜를 바라보며 간절히 기도하며 집회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참석한 모든 캔디데이트들이 복음을 확실하게 깨닫고, 성령 충만을 받고, 이스라엘 복음화를 위하여 헌신하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간구하며 인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TD를 마치고 나서 월요일에는 신학생들을 위한 강의와 집회를 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에 세워진 4군데 신학교 학생들이 함께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에서 사역하시는 우리 GMI 선교사님들이 함께 참여해서 팀멤버로 봉사하며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시122:6)
이스라엘 선교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축복된 사역입니다.
하나님의 관심이 이스라엘에 있으며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일이기에 매우 중요하고 시급한 선교 사역입니다. 세계 선교 마무리에 꼭 필요한 선교이기에 매년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기도하시면서 한번은 이스라엘 땅을 직접 밟고 선교에 동참할 수 있는 여건이 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환경도 열어주시고 역사하시는 간증을 경험하게 됩니다.
4014 금식기도와 일천번제 기도제목으로 구체적으로 기도하시며 선교에 더욱 발을 떼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 기도해주시는 소리가 들려지는 것을 느끼며 저도 교회와 성도님들을 위하여 매일
4014 금식기도와 일천번제 기도하며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주일 세워주신 귀한 목사님들 통하여 큰 은혜 받으시고 날마다 주의 평강과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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