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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11 07:14
2020년1월12일 제 2의 청교도들로 쓰임 받읍시다
 글쓴이 : 웹지기 (64.♡.159.166)
조회 : 1,776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2020년 새해를 맞이해서 은혜 이슬 새벽예배를 통하여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청교도 신앙을 본받아 세상을 변화시키자” 주제로 매시간 마다 귀한 목사님들 통하여 주시는 말씀이 감동과 확신과 비전을 받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청교도들을 미국에 보내셔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축복하시고, 은혜를 주셨는지 왜 청교도 신앙이 중요한가를 말씀을 통해 정립하고 확인하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셔서 쓰실 수 있는 그릇이 준비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교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 신앙으로 그릇이 준비되었기에 혹독한 어려움가운데서도 모든 시험을 극복하고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은혜를 받아 위대한 미국을 건설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 은혜의 이슬 새벽집회는 청교도들의 신앙의 뿌리와 영성에 대한 말씀을 통하여 청교도 신앙으로 무장되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청교도 신앙으로 무장해서 점점 타락하고 어두워가는 세상에 빛과 소금으로 드러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1월13일은 한인들이 미국에 이민 온 117주년이 되는 미주 한인의 날입니다.
2005년 12월 미 연방의회가 공식적으로 제정한 The Korean American Day 미주한인의 날은 미국에 함께 살고 있는 270여 개 민족들 가운데 한인들이 유일하게 자체 기념일을 갖게 된 것입니다.

영국의 청교도들이 메이플라워 호를 타고 102명이 매사추세츠 프리머스 지역에 도착한 것처럼
우리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게릭호를 타고 102명이 하와이 땅에 도착한 것은 참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도착한 이민자들은 곧바로 그 해에 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그 교회가 지금에 호노룰루 하와이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인 것입니다.
오늘날 북미주에 한인교회들이 약 4300여 교회들이 세워졌고 어느 민족들 보다 뜨겁게 기도하며 열심으로 신앙 생활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미국이 점점 타락하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멀어지는 사회가 되어가는 이때 우리들도 부족한 면이 있지만 우리 한인 교회들이 제 2의 청교도들로 세워져서 미국의 부흥을 위해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주일 오후 3시에 LA에 있는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미주 한인의 날 기념예배와 행사를 갖게 됩니다.
매우 의미 있는 예배에 특별순서로 우리 교회 장로님들로 구성된 은혜장로 성가단의 찬양이 드려지고 제가 설교하게 됩니다.
특별히 이번 기념예배에 다민족들과 정치인들도 초대해서 함께 행사를 갖습니다.
다시 한 번 미국 속에 한인들의 역할이 제2의 청교도들로 사명을 감당해야겠다는 시대적 책임을 전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영광을 돌리는 은혜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는 매일 바이블타임으로 말씀을 묵상하시고 일천번제 기도를 하면서 청교도 신앙을 본받아 삶속에서 주님의 빛으로 드러나는 축복의 시간이 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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