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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9 23:17
2020.12.06. 자기성찰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글쓴이 : 웹지기 (12.♡.220.182)
조회 : 975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어느덧 2020년을 보내는 12월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어려운 시기 가운데서도 우리 교회와 사랑하는 성도님들 가정과 전 세계에서 사역하시는 GMI 선교사님들을 지켜주시고 은혜 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교회는 지난 3월16일부터 코로나 펜데믹으로 지금까지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모임을 자유롭게 가질수 없는 상황에서 성도님들의 영적 쇠퇴를 경계하며 영적 부흥을 위해 최선으로 예배사역에 집중해 오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100일 특별새벽 기도회를 시작으로 고난주간 새벽부흥회, 창립 부흥성회, 한여름 성령집회, 2주간 JAMA 중보기도 특별 새벽기도회 ,추계 부흥성회, 청교도 신앙 회복을 위한 추수감사 부흥회를 하였고, 일천번제 새벽 기도회를 지속적으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도 예배만큼은 최선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성도 양육과정도 온라인으로 많은 성도님들이 마쳤고, 저는 부목자 세미나 강의를 마쳤고, 그레이스 인카운터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 그레이스 인카운터 주말 수양회를 갖습니다. 야외에 텐트를 치고 집회를 하게 됩니다. 방역 수칙을 지키며 하는 주말 수양회를 준비하면서 과거에 자유롭게 모여서 함께 기도하며 안수기도 해 주던 것이 얼마나 그립고 사모가 되는지요. 이런 형편에도 주님께서 사모하는 분들에게 은혜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이 많은 사역들을 감당하는 것이 육신적으로는 무리이지만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께서 기도해 주시는 덕분에 하나님의 은혜로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 열매로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교회가 전 세계 GMI 선교사역을 그대로 지원하며 감당하고 있습니다. 교회 모든 사역들도 주님의 은혜가운데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일마다 온라인으로 현장 예배에 귀하신 새가족들이 등록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12월은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중요한 시기인데 금년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정상적인 모임을 갖지못하고 지낼 것 같습니다. 우리 교회는 매년 성탄절을 맞이해서 그룹별 성가제를 하였는데 처음으로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성가제 대신 그룹별 성경퀴즈대회를 통해 말씀부흥을 기대하며 성도님들이 열심히 성경 읽으며 연구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펜데믹가운데서도 성탄절의 감사와 기쁨만은 잊어버릴 수 없기에 최선으로 성탄축하 예배를 준비해야 겠습니다.      펜데믹으로 모든 모임이 제한을 받는 상황에서도 우리 교회 데코팀장 김경숙 권사님을 중심으로 귀한 성도님들과 교역자들의 아름다운 협력으로 크리스마스 성탄장식이 은혜롭게 만들어졌습니다. 특별히 수고하신 데코팀들에게 감사드리며 축복합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께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힘든 시기에 건강하시고, 날마다 바이블타임으로 말씀을 묵상하며 일천번제 새벽 기도하시면서 자기성찰의 시간을 가지며 한해를 잘 정리하시고 새해를 준비하는 은혜의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온가족들 강건하시고 하시는 모든 범사에 주의 평강과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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