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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30 23:38
2021.01.03. 새해 모든 것이 회복되어 빛을 발하자
 글쓴이 : 웹지기 (12.♡.220.182)
조회 : 871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과 전 세계 GMI 선교사님들 가정과 교회에 주님의 평강과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새해 교회 표어는 “회복되어 땅 끝까지 빛을 발하자(사60:1)“ 입니다.
2020년 코로나 펜데믹으로 힘든 시기가 아직도 지속되고 있지만 주님의 은혜로 2021년에는 모든 것이 회복되어 땅 끝까지 선교하는 은혜의 해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우리교회는 내년 4월10일까지 일천번제 새벽 기도를 하면서 응답받기 위해 간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세계적 대유행 펜데믹으로 재난을 넘어 재앙입니다.
재앙은 하나님의 징계로 인한 심판이기에 하나님께서 거두어 주셔야만 해결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새벽마다 회개하며 주님께서 재앙을 거두시고 이 땅을 고쳐주시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교만과 잘못된 죄악을 용서하시고 인간들의 교만함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죄악을 용서하시고 이 땅을 회복시켜주시도록 날마다 안타깝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회개는 죄를 깨달은 사람이 먼저 하게 됩니다.
우리 예수 믿는 성도들의 회개는 가장 강력한 응답의 통로가 됩니다. (역하7:14)
하나님께서 일천번제 기도를 할 수 있도록 은혜주신 것 얼마나 감사한지요!
소망하기는 일천번제 기도가 끝나는 4월 10일에 코로나 펜데믹도 끝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새해가 되면 새로움에 대한 기대로 가득하게 됩니다.
우리의 가정도 사업도 교회도 사회도 새로워지기를 기대합니다.
그런데 새 날이 오기 때문에 새로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새해가 되면 어떤 각오, 결심, 결단을 하면서 새날을 시작하지만 얼마 안 되서 평소와 같이 돌아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작심 3일이란 말처럼 3일이 지나면 새로운 감정이 서서히 없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실망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모든 새로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안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새해가 되면 새로워지기 위해 결심하고 결단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수님을 만나는 것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경험하는 것, 성령 충만 받을 때 새로워지기 위한 결단과 결심을 지속하며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기에 더욱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새해에 많은 집회를 준비하는 이유입니다.
얼마나 예수님께 집중하느냐, 주님의 말씀에 초점을 맞추느냐 중요한 것입니다.
송구영신예배를 시작으로 신년 일천번제 새벽예배, 신년 금요 성령집회, 신년 첫 주일 감사예배와 성찬식, 은혜의 이슬 특별 새벽부흥회, 그리고 신년 축복성회를 갖게 됩니다.

새해에는 우리 성도님들께서 예배 때마다 은혜 받으시고 모든 것이 회복되어 어두운 세상에 빛을 발하는 위대한 간증자 축복받은 모델성도로 세계선교 사역에 귀하게 쓰임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Happy New Year!!!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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