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간은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은혜의 이슬 특별 새벽 부흥회를 통하여 은혜 받으면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새벽 집회는 "회복되어 땅 끝까지 빛을 발하자(사60:1)" 주제로 우리 GMI 선교사님들이 강사로 귀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고난가운데 회복되어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간증들을 들으면서 감동과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선교지에서 귀하게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님들이 자랑스럽고 큰 도전을 받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공통점은 우리 선교사님들이 처한 환경은 다르지만 고난은 똑같고 주님께서 붙드시고 역사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오랜 기간 선교사역을 하면서 엄청난 시험과 환난 중에도 사역을 놓지 않고 끝까지 믿음으로 감당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귀하지요. 전 세계에서 사역하고 있는 우리 GMI 선교사님들 모두가 간증자요, 귀한 사역의 열매를 맺고 있는 귀한 주의 종들입니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다른 선교사님들도 영상으로 사역들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으면 합니다. 이번 은혜이슬 새벽집회에 은혜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번 집회는 미국, 한국, 키리키스탄, 베네수엘라, 인도, 러시아 여러 나라에서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온라인 예배에 강점입니다. 앞으로 저는 GMI 58개국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선교사님들을 권역별로 온라인을 이용해서 모임을 하려고 합니다. 선교지 현장에 지금은 갈수 없지만 구체적으로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생생하게 듣고 함께 은혜를 나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선교지 신학교 강의도 온라인으로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기도하면서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모든 것을 동원해서 복음을 전할 것입니다.
선교 사역만큼은 결코 멈출 수 없는 것은 생명을 살리는 중대한 사역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집회에 특별찬양은 항상 성가제 때 상을 받은 그룹들이 하였지만 지난해 펜데믹으로 못하게 되어 2019년 성가제 때 영상으로 하였는데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금년에 펜데믹이 종식되고 회복되어 성탄절에 성가제가 하나님께 기쁨으로 드려지기를 소망합니다.
요즘은 OC지역도 코로나가 너무 심하게 기승을 부리면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는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방역수칙을 좀 더 잘 지키시면서 영적인 방역수칙으로 주님께 더 가까이(사회적 거리두기), 철저히 회개하기(손씻기), 언어생활 절제하기(마스크쓰기)
하면서 영육간에 강건하시기 기도합니다.
은혜 받아야 모든 것이 회복될 수 있습니다.
축복성회(1월21-24일)도 기대하시고 기도로 준비하셔서 큰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매일 바이블타임으로 말씀묵상하고 일천번제 새벽기도하면서 모든 예배마다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통해 모든 것이 회복되어 땅 끝까지 빛을 발하는 세계선교 마무리의 주인공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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