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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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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1. 일천번제 기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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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웹지기 (12.♡.220.182)
 조회 : 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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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지난 부활 주일은 감격스럽게 예배를 드렸습니다.
펜데믹으로 오랫동안 교회 현장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지내던 많은 성도님들이 교회에서 예배드리면서 더욱 감격스러운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는 성도님들을 보기만 해도 살 것 같습니다.
비록 마스크는 쓰고 얼굴은 가렸지만 모습을 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교육부도 중고등부 대학생들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온라인으로 드리는 가족들이 아직도 훨씬 많지만 그래도 교회는 성도님들이 나오시니까 활기가 있고 예배에도 영적으로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우리 성도님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예배에 집중하기 원합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는 몸에 이상이 없는 한 건강하신 성도님들은 교회에 나오셔서 예배드리시기 부탁드립니다.
역시 교회 성전에서 성도님들과 함께 예배드리는 것이 은혜가 되며 바른 예배를 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직 교회 나오기 어려운 여건 가운데 있는 성도님들 위해 온라인으로 계속 예배는 진행될 것입니다.
교회는 우리 성도님들이 은혜 받는 예배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길 것입니다.
이번 주간은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드디어 일천번제 기도가 토요일에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019년 7월16일 부터 시작되어 2021년 4월10일 2차 일천번제 기도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교회와 성도님들은 많은 기도 응답을 받고 은혜를 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작년 3월16일부터 미국은 펜데믹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속출하는 위기 가운데서 일천번제 기도는 이때를 위하여 미리 준비해 주신 여호와 이레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우리 교회는 일천번제 새벽기도를 드리면서 많은 성도님들이 코로나 펜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에 영육이 회복되고 은혜 받는 축복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일천번제 기도를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은 박순애전도사님 부흥집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열매입니다.
이번 2차 일천번제 기도를 마치면서 박순애전도사님 초청 부흥집회를 갖게 된 것은 페데믹 상황 속에서도 은혜주시는 주님의 축복입니다.
박순애 전도사님은 삶속에서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며 은혜를 사모하며 주님을 감동시키는 믿음의 종이십니다.
이번 집회에도 큰 은혜가 임할 것을 기대하며 사모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는 펜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집회를 통하여 큰 은혜 받으시고 영육이 회복되며 비젼을 받는 축복 성회가 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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