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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0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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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기도는 미래를 위한 저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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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웹지기 (98.♡.210.142)
 조회 :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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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이번 주간은 일천번제 새벽기도하면서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많은 사역들을 기쁨으로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에는 우리 교단 미주 노회 목회자 세미나가 우리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목사님들도 그동안 펜데믹으로 오랫동안 같이 모이지 못하고 지내다가 현장에 함께 모여 예배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지며 은혜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With Covid-19 시대의 목회와 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 (고전9:19-23)” 제목으로 세미나를 인도하였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이 장기화되면서 많은 교회들이 어려운 가운데 목회자들에게 힘을 얻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연합 여전도회(회장 박예순권사님) 성도님들과 은혜 실업인 선교회(회장 김영수장로님)에서 식사와 팔랑카로 섬겨주셔서 사랑이 풍성한 모임이 되어서 감사하였습니다.
화요일에는 목자 부흥의 밤을 교회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넓은 친교실이 차게 많이 참석하셔서 함께 은혜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방역수칙을 지키며 못 나오실 형편에 있는 목자님들은 온라인으로 함께 은혜 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수요일 오전에는 CTS TV 방송국에서 ‘평등법! 그 이름에 가려진 실체’ 특별 좌담회 방송을 통해 평등법이 얼마나 잘못된 악법인지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원에서 곧 투표를 앞두고 있는 평등법이 통과되면 정말 미국은 급속하게 타락해 갈 것입니다.
최선으로 기도하며 이 성평등법이 잘못된 법임을 알리며 저지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법은 꼭 막아야만 하기에 많은 교회들과 성도님들이 간절하게 중보기도하고 있습니다.
수요일 저녁에는 부목자 세미나를 유튜브로 강의하였습니다.
양육과정들은 당분간은 온라인으로 하면서 은혜 받으며 훈련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토요일에는 교회 정원에서 어린 자녀들을 위해 무지개 동산을 하게 됩니다.
우리 어린 자녀들이 부모님들과 교회 정원에서 모처럼 친구들도 만나고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펜데믹으로 너무 오랜 시간 부모님들이나 아이들이나 집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신앙생활 잘 할 수 있고, 교육부도 예배가 회복되도록 교역자들이 최선으로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여전히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제 많은 사람들이 백신도 맞고 코로나 상황은 확실하게 나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는 어떤 상황이 되든지 은혜가운데 있으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일천번제 기도는 미래를 위한 저축하는 시간입니다.
모든 예배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석하셔서 은혜 받으시고 매일 바이블타임 으로 말씀을 묵상하며 일천번제 새벽기도하시면서 주님과 친밀한 교제하며 승리하는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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