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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0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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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예배 잘 드리는 인생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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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웹지기 (98.♡.210.142)
 조회 :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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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저는 이번 주간 Memorial day 연휴에 일천번제 새벽예배를 드리며 목자 수련회하는 그룹 목자님들 안수기도도 해주고 맛있는 음식도 대접받고 은혜 충만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몸이 아파서 힘든 성도님들께 전화로 기도도 해드리고, 상담도 하면서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요즘은 일천번제 기도하며 새벽예배를 계속하고 있으니까 연휴라고 특별한 느낌도 없는 것 같습니다.
수요일 저녁에는 부목자 세미나를 유튜브로 강의하고 줌으로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온라인으로 하는 성경공부였지만 참여하신 성도님들이 은혜 받은 간증들을 나누며 더욱 주님께 헌신하기로 결단하는 모습에 감사하였습니다.
펜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온라인을 활용해서 예배와 성경공부를 할 수 있는 것도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늘 사역을 위해 최선으로 동역하시는 교역자님들과 성도님들의 섬김이 너무도 귀합니다.
아름다운 우리 은혜 성도님들과 귀한 교역자들의 헌신과 은혜 받고자 열심히 참여하는 성도님들의 열정으로 이번 양육과정도 펜데믹 상황 가운데서도 은혜가 넘치는 사역을 꾸준하게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음 주일부터는 주일학교도 현장 예배로 드리게 됩니다. 주일 2, 3부 예배에 맞추어서 교육부 모든 부서가 현장 예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자녀들도 무려 1년 3개월 만에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입니다. 물론 현장예배와 동시에 온라인으로도 예배를 진행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오랫동안 교회에 나오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교회에서 예배도 드리고 함께 은혜 받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요.
특별히 많은 성도님들이 백신을 맞았기에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현장에서 예배드리는 것은 안전 합니다.
저는 우리 성도님들이 예배에 더 적극적으로 참석하셔서 은혜 받으시고 뜨겁게 신앙생활하시기를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펜데믹 상황에서도 우리 은혜교회는 예배 때 생기가 넘치는 모습입니다.
비록 마스크를 썼지만 성전에서 예배하는 성도님들이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는 모습이 얼마나 감동적인지요!
우리 주님께서도 기뻐하시겠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예배 잘 드리는 인생 반드시 승리합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께서는 다음 주일부터 교육부 자녀들과 온 가족들이 현장예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예배가 회복되며 더 새롭고 뜨거운 신앙으로 은혜 충만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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