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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0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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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3. 은혜가 되는 삶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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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웹지기 (98.♡.210.142)
 조회 : 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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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이번 주간도 일천번제 기도에 주님께서 많은 은혜를 주셔서 귀한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에는 우리 총회 신학교인 GMU 신학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저는 “선교색깔이 나타나는 사역자가 되자(행20:17-24)”는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선교 색깔이 나타나는 삶은 성령의 붙들린 삶, 거리낌 없이 복음을 전하는 삶, 사명 따라 사는 삶입니다.
바울의 생애가 선교의 삶이였듯이 우리의 삶은 무엇을 하든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 색깔이 나타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교회에서 귀한 성도님들이 졸업을 하였고, 김태원 선교사님이 명예 선교학 박사학위를 받으셨습니다.
졸업하신 모두들 자랑스런 주님의 종들 이십니다.
주님께서 귀하게 축복하시며 주님의 나라 위해 사용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수요일에는 주님의 영광 교회에서 남가주 목회자 세미나에 강의를 하였습니다.
“With 코로나 시대 목회적 위기 극복할 수 있다” 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정말 중요한 결론은 주님께서 해주셔야 되기에 압도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풍랑을 만난 위기에 처한 상황 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기도하는 주의 종들은 위기를 극복하며 회복될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일천번제 새벽 기도하며 매일 주시는 은혜가운데 승리하고 있습니다.
“기도는 길지만 응답은 순간입니다. 기도는 미래를 위한 저축입니다.”
3차 일천번제 기도에 이미 많은 분들이 응답받고 있습니다. 기도하면 역사가 일어납니다.
펜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일천번제 새벽기도하며 오늘 이 시간까지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승리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바이블타임으로 말씀을 묵상하며 일천번제 새벽예배에 집중하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주일부터 교육부가 정말 펜데믹으로 오랫동안 현장예배를 못하다가 드디어 드리게 되었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은혜 받아야 합니다. 물론 아직도 못 나오시는 가족들 위해 온라인 예배는 계속 됩니다.
그러나 최선으로 우리 성도님들께서는 교회 현장예배에 적극적으로 참석하셔서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를 경험하며 날마다 기쁨과 평강이 넘치는 은혜의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모든 삶은 어떤 상황에서도 은혜가 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아직도 코로나 펜데믹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일천번제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 받은 성도로, 은혜가 되는 삶으로 승리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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