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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03 09:39
2021.07.04. 새롭고 더 뜨거운 신앙이 되자
 글쓴이 : 웹지기 (98.♡.210.142)
조회 : 1,107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저는 화요일 저녁에 아론과 훌 중보기도 용사의 밤, 목자 부흥의 밤을 통하여 가정교회 목자님들과 중보기도 용사로 참여하신 성도님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회에서 함께 모여 찬양하며 기도하는 시간이 얼마나 은혜가 되는지요. 그동안 펜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 중보기도 팀들의 교회와 선교지와 담임목사를 위해 간절한 기도가 있었기에 교회가 주님의 은혜로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한 순간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모든 것이 가능할 수 없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우리 교회 아론과 훌 중보기도 용사들의 뜨거운 기도는 우리 은혜공동체가 여호와 닛시의 역사를 경험하는 승리가 있게 될 것입니다.

요즘 현장에서 예배를 드리는 성도님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교육부 자녀들도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면서 현장예배가 회복되어가고 있습니다.
현장예배와 온라인 예배를 병행하며 최선을 다해 성도님들이 은혜 받을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예배만큼은 전적으로 올인하셔서 예배에 성공하셔야 합니다.
우리 신앙생활에서 영적관리 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7월 1일부터 10월31일까지 성경 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성경 범위는 구약은 사무엘상.하, 역대상.하 신약은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디모데전.후서, 디도서, 빌레몬서입니다. 열심으로 읽으시고, 암송도 하시고 ,필사하시기도 하시며 다양한 방법으로 말씀을 통하여 은혜 받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일 7월 4일은 미국 독립 기념일입니다.
1776년 7월4일 미국 독립선언서가 발표된 날로 영국으로부터 독립한지 245주년입니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 세워져서 전 세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미국은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나라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미국이 청교도 신앙을 회복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나라로 세워지도록 ,상원에서 성평등법이 저지되고 폐지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이제 이번 목요일 저녁부터 한여름 성령집회가 시작됩니다.
말씀과 성령 충만하신 이경은 강사목사님 통하여 큰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이번 부흥회는 특별히 오전에 은사집회도 하게 됩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는 주의 은혜를 사모하시면서 집회 참석하셔서 큰 은혜 받으시고 치유와 화복과 응답을 경험하며 새롭고 더 뜨거운 신앙으로 변화 받으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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