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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3-30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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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5. 영성 충전을 멈추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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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웹지기 (63.♡.62.11)
 조회 : 5,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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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어느덧 2004년도를 마감하는 12월이 되었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각종 모임들로 분주하게 보내게 됩니다. 한해를 잘 정리하고 마무리를 잘해야 하는 시점이지요. 자칫하면 정신없이 방향을 잃고 시간을 보내기 쉽습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성탄절이 1월이나 그밖에 다른 달이 아니라 1년을 마감하는 12월이기에 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성탄의 의미를 새기면서 영성충전의 계기로 만들면 한해를 뜻 깊게 보내면서 새해를 기대감으로 맞이할 수 있지요.
그러나 성탄의 계절을 베들레헴의 사관 주인처럼 주님을 모실 기회를 잃어버리고 바쁘게 보낸다면 후회스런 한해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모임들이 영성 충전을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탄 주일에 있을 성가제를 준비하면서도, 오병이어 기적의 사역을 하면서도, 영성 충전의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번 6일부터 시작하는 GTD 118기에 Assistant Spiritual Leader로 참석합니다. 저도 이번 Tres Dias를 통해 영성 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琯되絿챰?위하여 서울에서 오시는 김 광신 목사님과 모든 Team Member위하여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제자는 만들어 지는 것이지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Disciples are made not born)"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Basket Operation의 귀한 사역을 통하여 주님이 기뻐 쓰시는 주님의 제자들로 세워져야합니다. 내가 전도한 분들이 건강한 주님의 제자들로 세워져야합니다. 이 모든 일들은 영성 충전을 멈추지 않아야만 가능합니다.
영성 충전을 위하여 금요 성령집회와 주일 예배에 성공해야 합니다. 말씀묵상과 경건생활에 노력해야 합니다. 말씀이 삶속에 이루어지기 위하여 Oikos전도에 열심을 내어야 합니다.
계속 결단하고 도전 하십시오.
12월 성탄의 계절을 우리 구주 예수님을 묵상하며 영성 충전의 시간으로 올 한해를 잘 보내실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 기홍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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