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성탄절을 맞이하여 우리 성도님들 가정에 성탄의 기쁨이 충만하시길 축원합니다.
우리 은혜 가족 모든 성도님들 가정에 성탄 카드를 보내드려야 하는데 이 사랑의 편지로 성탄 선물을 대신합니다.
성탄은 선물의 계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우리에게 선물로 보내 주셨기 때문입니다. 죄인 된 인간이 하나님께 받은 최고의 선물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사람들은 성탄절이 되면 서로 선물을 주고 받으며 기쁨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성탄절이 추운 겨울에 있는 것도 감사한 일입니다. 싸늘한 겨울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며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탄절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어렵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아 보게됩니다. 저희 교회도 이번 성탄절을 맞이해서 장애인 사역을 하는 사역자들 모시고 격려하고 위로하며 사랑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장애인 사역은 특수 사역입니다. 특별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 마음으로 하지 않으면 오래 할 수없는 사역입니다. 우리 모두가 섬겨야 할 일들을 사명을 받아 어렵게 사역하시는 분들을 격려하는 일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참된 선물은 그 순수함에 있습니다. 무슨 보답을 기대한다는 것은 이미 선물이 아닙니다.
선물을 나누는 그 자체가 기쁨이요, 보상입니다. 하나님은 귀하신 예수님을 거져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번 성탄절은 더욱 풍성하게 나누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주일 저녁에 있을 성가제는 모든 성도님들이 이 땅에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찬양과 기쁨이 넘치는 축제가 될 것입니다.
24일 저녁에는 우리 자녀들이 준비한 성탄 축하공연을 통하여 온가족이 기뻐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저녁 9시에 시작되는 금요 성령집회에는 그간 60일간 사역해온 오병이어 기적 프로젝트 사역 간증의 시간을 통하여 나눔을 통해 일어난 기적을 간증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길 원합니다.
제 마음은 얼마나 설레이며 기대가 되는지 모릅니다. 우리 교회를 행복한 교회로 세워 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께서 친히 성탄절에 우리 성도님들 가정에 그간 기도해오던 일들이 응답의 선물로 축복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성탄의 기쁨과 은혜가 성도님들 가정에 넘치시길 축원합니다. 성탄절을 맞이해서 진심으로 온 성도님들과 함께 외쳐보고 싶습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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